전이거 이해하는게.. 얼마전에 만난 대학 선배가 찢청을 입고나왔는데 그 뻥뚫린 청바지말고 누가 날카로운 손톱으로 종단으루다가 북북 찢어놓은 거같응 그거있잖아요? 그 거문고현같은 청실들 사이로 빼꼼 튀어나온 까만 털들을 슬쩍 보게 된 그 미묘한...기분.. 중학교1학년때 하복입은 내 짝꿍이 기지개펼때 빼꼼이 나온 겨털을 봐버린기분이랄까.. 쫌 그랬어요..
遨遊2017/05/15 04:39
남자들 반바지입었을때 털없는 다리 좋아해서 좋은유행이다..했는데
투블럭(?) 왁싱이라니.... 워..워우
불란서오일장2017/05/15 04:40
자전거 타면 남자분들 져지입는다고 다리 미는데
그 다리 라인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더라고요..
저렇게 부분 미는것보단 다 미는게 나은듯
나비꼬랑내♥2017/05/15 05:35
참 왁싱의 세계는 다채롭네여~
Renya2017/05/15 05:50
음.. 그런데 굳이 부분적으로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기왕 하는거 다하는게 더 좋을것같은데..
식욕쇄도2017/05/15 07:02
목욕탕을 포기하면 밀수도...
애솔42017/05/15 07:19
저도 다리 털 밀고 댕기는데..윗 분처럼 풍성하지 않은 이상 보통 처음 밀고 나면, 그 뒤론 1,2주마다 올라오는 털만 면도기로 처리하면 되서 편함.
참고로 전 청소때 털 때문에 엄마가 맨날 구박하셔서 밉니다만.....
사라나무2017/05/15 07:30
나는 개인적으로... 남자들도 왁싱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털이든 남자털이든 털이 취향인 아닌고로ㅋㅋㅋㅋ
곰탕,수육2017/05/15 07:30
저럴라면 그냥 다 밀지 ㅋㅋㅋㅋ
대빵큰오징어2017/05/15 08:07
털 진짜 많다......
pparkssang2017/05/15 09:27
전 정강이쪽만 털이 별로 없네요..(바지에 쓸린건가.?)
나이드니 다리털도 어렸을 적보다 가늘어지는 것 같네요..
자전거라도 예전만큼 많이 타면 그 핑계로라마 왁싱할텐데.. ㅎ(털 없으면 다리에 수많은 흉터들 더 잘 보일까나요.?)
포스코꼭간다2017/05/15 09:56
전 털수북한 남자가 취향인걸로 ....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많으면 좀 그렇지만 ㅠㅠ
적당량의 다리털 겨털은 넘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맨날 신랑 다리털 겨털 수염 만지는 재미로 살아요 ㅋㅋㅋㅋ
어깨가아파2017/05/15 10:59
차라리 그냥 ㄱㅊ 만 빼고 다 미는게 좋지 않겠냐 ㅋㅋㅋ
주름2017/05/15 11:03
듬성듬성 나있는거는 그래도 괜찮은거같은데
본문 처럼 털레깅스 입고 계신분은 ㅠㅠ 그냥 제모 하셔도 이쁜거같다는 개인적 생각..
그런분들은 여름에 더운데도 반바지를 못입으시더라구요 ㅠㅠ
남자도 매끈하면 이쁘던데...
난이~2017/05/15 11:06
여러분 밀던 안밀던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관심가져줄 사람도 없으면서.........
거기있을사람2017/05/15 11:08
인식 자체가 다리털은 남자든 여자든 다 미는 게 됐으면 차라리 좋겠음 ㅋㅋ
꼬꼬마아빠2017/05/15 11:12
지금이야 겨털 제모가 당연하다 하지만
80년대 정도 하더라도 드물었어요
그때는 겨털 제모하면 직업여성 연상하던 시절이죠
시대에 따라 다르죠
연메2017/05/15 11:12
상호가 노출 되어도 되나요?
어떻게 보면 광고를 위한 마케팅으로
웃기게 다리털을 민거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이거 이해하는게.. 얼마전에 만난 대학 선배가 찢청을 입고나왔는데 그 뻥뚫린 청바지말고 누가 날카로운 손톱으로 종단으루다가 북북 찢어놓은 거같응 그거있잖아요? 그 거문고현같은 청실들 사이로 빼꼼 튀어나온 까만 털들을 슬쩍 보게 된 그 미묘한...기분.. 중학교1학년때 하복입은 내 짝꿍이 기지개펼때 빼꼼이 나온 겨털을 봐버린기분이랄까.. 쫌 그랬어요..
남자들 반바지입었을때 털없는 다리 좋아해서 좋은유행이다..했는데
투블럭(?) 왁싱이라니.... 워..워우
자전거 타면 남자분들 져지입는다고 다리 미는데
그 다리 라인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더라고요..
저렇게 부분 미는것보단 다 미는게 나은듯
참 왁싱의 세계는 다채롭네여~
음.. 그런데 굳이 부분적으로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기왕 하는거 다하는게 더 좋을것같은데..
목욕탕을 포기하면 밀수도...
저도 다리 털 밀고 댕기는데..윗 분처럼 풍성하지 않은 이상 보통 처음 밀고 나면, 그 뒤론 1,2주마다 올라오는 털만 면도기로 처리하면 되서 편함.
참고로 전 청소때 털 때문에 엄마가 맨날 구박하셔서 밉니다만.....
나는 개인적으로... 남자들도 왁싱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털이든 남자털이든 털이 취향인 아닌고로ㅋㅋㅋㅋ
저럴라면 그냥 다 밀지 ㅋㅋㅋㅋ
털 진짜 많다......
전 정강이쪽만 털이 별로 없네요..(바지에 쓸린건가.?)
나이드니 다리털도 어렸을 적보다 가늘어지는 것 같네요..
자전거라도 예전만큼 많이 타면 그 핑계로라마 왁싱할텐데.. ㅎ(털 없으면 다리에 수많은 흉터들 더 잘 보일까나요.?)
전 털수북한 남자가 취향인걸로 ....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많으면 좀 그렇지만 ㅠㅠ
적당량의 다리털 겨털은 넘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맨날 신랑 다리털 겨털 수염 만지는 재미로 살아요 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ㄱㅊ 만 빼고 다 미는게 좋지 않겠냐 ㅋㅋㅋ
듬성듬성 나있는거는 그래도 괜찮은거같은데
본문 처럼 털레깅스 입고 계신분은 ㅠㅠ 그냥 제모 하셔도 이쁜거같다는 개인적 생각..
그런분들은 여름에 더운데도 반바지를 못입으시더라구요 ㅠㅠ
남자도 매끈하면 이쁘던데...
여러분 밀던 안밀던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관심가져줄 사람도 없으면서.........
인식 자체가 다리털은 남자든 여자든 다 미는 게 됐으면 차라리 좋겠음 ㅋㅋ
지금이야 겨털 제모가 당연하다 하지만
80년대 정도 하더라도 드물었어요
그때는 겨털 제모하면 직업여성 연상하던 시절이죠
시대에 따라 다르죠
상호가 노출 되어도 되나요?
어떻게 보면 광고를 위한 마케팅으로
웃기게 다리털을 민거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남자든 여자든 털안밀어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