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사무실이 차로 삼분 거리거든요
팔시 다 되어서 일어나도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음.
어제 김밥 먹고 싶어서 아침에 일찍 인남ㅋ
미친듯이 돌돌 말음.
깜빡하고 단무지 안넣음
아빠 바다가시니까 같이 아침 먹음
사무실 직원들용도 쌌음
나머지는 엄마가 해결하시겠죠
동생도 부르고 ㅋㅋㅋ
여러분 굿모닝!!
춥네요 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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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시 반 기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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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장사 일찍 시작하셨네요
완판하고 칼퇴하세요~
완판이 될르나..
저도 오늘 아침에 마누라가 김밥 싸주고 일하러 나감
저는 백수 ㄷㄷㄷ
부럽네요 ㅠㅠ
이 정도면 뭐...
김밥의 달인이라고 봐야..
제가 김밥을 참 좋아하는데...
못 먹게 된 이유...
결혼하고 신혼 때..
이 번주 주말에는 김밥 싸 가지고...
가까운 유원지나 가서 놀다 오자고 함...
그리고 주말 새벽..한 4시 쯤 되었나..??
부엌에서 계속 소리가 나서 깸...
나가 보니...
워메~!!
마누라가 김밥을 하늘 같이 쌓아놓고...
또 싸고 있음...
물어보니...
한 번도 김밥을 싸 본적이 없다고...
결국 놀러가기는 커녕..
주말 내내...
옆구리 터진 김밥을 먹었단...
저도 한번 쌀때마다 10줄 기본 ㅋ
김밥자리 체인점 가나요
쌀 수집중 ㅋ
계란지단 색이 참 곱다
집 청계가 낳은 알입니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비주얼이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