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작년 유일하게 비행중 화살맞고 사망한 페코랑에게 용기를 주는 미코
미코 : 올해는 이겨라
소라선배를 필두로 대선배들을 페코라팀에 몰아넣어 부담감이 극에달한 페코라를 주장으로써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미코
미코 : 1년이 지난 넌 훌륭해졌다
그리고 경기 당일
홍/백팀 모두의 응원속에 유일한 60점 만점 기록을 달성한 페코라
이로써 작년의 트라우마
선배들을 이끄는 주장이라는 중압감
모두를 떨쳐버릴수 있게 되었다.
PEKO MIKO 찬양해
페코라 진짜 재도전 안해도 되는상황에서 재도전해서 만점받은건 정말대단하
페코라 금 밟자마자 미코 대흥분해서 바로 테에테에 너무 좋았고
페코 개쩔지 플라잉 오리폭발의 페코
미코치가 페코라 케어해주니까 바로 의욕 들어가는거 너무 보기 좋았음
PEKO MIKO 영원해
아니 미코 너무 대사 멋있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 이것이 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