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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대교수 "한국은 감염병 대응 교과서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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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언론사들이 싫어할 내용같은데
언론만 협조적이었어도 피해를 더 줄일 수 있었을텐데..
현재 한국 코로나 사망자 3천명 정도
방역 잘한 미국이나 영궁이었어도 1만 2천 명은 더 죽었어야 했고,
다른 나라면 수십만명이 죽었을 상태인데, 저렇게 잘 막은 걸로
죽었을 사람들 수십만명 조차 욕하지.
실패했다고.
여기선 이렇게 했다고 욕먹고 저렇게 했다고 욕먹고....빠르면 빠르다고 욕하고 늦으면 늦었다고 욕하고 듣고있는데 너무 짜증남;;
저기 웃대 댓글에서도 나오듯이
서양의 개인주의 VS 동양의 집단주의...
작년에 짱깨들이 자랑했었죠.
"우리는 정부의 강력한 통제로 코로나 극복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으로.
즉 이런 국제 재난 상황을 극복하는데 더 낫지 않느냐!
그래서 자신들의 정치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했었음.
게다가 하필 그때가 유럽이 완전 터져서 거의 통제불능상태, 멘붕에 빠졌는지라 유럽에선 제대로 반박조차 못하던 때...
(시신을 보관할 곳이 모자라 그냥 실외에 방치하고 그랬었던 사례도 있을 정도, 의료진들은 쓰레기 비닐 덮어쓰고...)
우리가 미국, 유럽 등에서 칭찬받는 이유 중 하나로 꼽는게 바로 이런 이유임.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며 어딘가를 봉쇄하지 않으면서도 저만한 성과를 이뤘다는 점!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체제 국가들의 희망이었달까?
작년부터 일베 벌레들이나 극우유튭 등에서 주구장창 얘기하던 것이 바로 이거 아녔음? "봉쇄 왜 안했냐? 어쩌고 저쩌고..."
근데 난 저런 얘기가 나올 때마다 졸라 웃겼음.
ㅆㅂ 쟤네들이 허구헌날 짖어대는게 뭐임? 민주주의가 어쩌고, 중국 조까! 북한 조카! 저쩌고 이거 아녔음?
말로만 맨날 민주주의 입에 달고 사는 ㅅ끼들이 정작 지네들 짓꺼리는 쥥국처럼 하라는 얘기임ㅋ
???: 미국 의대교수, 문 정권의 코로나 "탁상대처" 비판
???: 한국은 김치와 마늘을 많이 먹어서 코로나에 강한겁니다만...
정권이 이명박근혜였으면 미국, 영국 우습게 제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