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어떤 웹소설에서 노가다판을 전전하는 주인공을 망한 인생, 돌이켜야할 삶으로,
노가다를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나쁜 일로 묘사함
해당 서술이 불편했던지 노가다 종사자들(로 예상되는)이 몰려와 댓글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중
3줄 요약
어떤 웹소설에서 노가다판을 전전하는 주인공을 망한 인생, 돌이켜야할 삶으로,
노가다를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나쁜 일로 묘사함
해당 서술이 불편했던지 노가다 종사자들(로 예상되는)이 몰려와 댓글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중
방구석에서 글이나쓰면서 지 독자들을 뭘로생각한기고 ㅋㅋ
소위 사농공상 이데올로기는 아직도 우리나라를 떠도는거 같어..
정작 쓰니는 노가다 경험이 없으니, 저런 식으로 쓴 듯
노가다는 일할수만 있으면 솔직히 중간은 간다고 봄. 보통 문제되는게 일이 끊기는거랑 날씨거든. 추울때 춥고 더울때 더운건 존나 많으니 의미없고. 까놓고 노가대 보다 상황이 안좋은 직업들…이 더 많다고 생각함.
노가다도 급이 있음
방구석에서 글이나쓰면서 지 독자들을 뭘로생각한기고 ㅋㅋ
정작 쓰니는 노가다 경험이 없으니, 저런 식으로 쓴 듯
근데 이건 소설을 봐야 판단이 가능할듯. 대충 느낌상으론 소설 주인공이 인력 사무소에서 불러줘야 나가는 그런 느낌인데 댓글들은 노가다 안에서 어느정도 자리 잡은 케이스를 말하는 거 같아서.
워낙 우리나라에서 3D업체로 생각하는 분야니깐
내가 마지막으로 현장일 한게 10년전인데 그 때도 20년차 조적 기공 아저씨가 일당 25만원씩 받아갔었는데 이 무슨....
노가다도 급이 있음
저런애가 최 하층으로 들어가더라 보통
노가다는 일할수만 있으면 솔직히 중간은 간다고 봄. 보통 문제되는게 일이 끊기는거랑 날씨거든. 추울때 춥고 더울때 더운건 존나 많으니 의미없고. 까놓고 노가대 보다 상황이 안좋은 직업들…이 더 많다고 생각함.
소위 사농공상 이데올로기는 아직도 우리나라를 떠도는거 같어..
배워갑니다
노가다도 손재주좋고 일머리좋고 눈치좋은 사람을 쓰지 너는 안쓸걸?..
뭐 데모도 하는 사람들 보고 저런 생각이 들 순 있겠지
근데 저런 애들이 간과하는게
저런 마인드로 온 애들은
시멘트반죽을 만질일은 거의 없다는거
시멘트 두세포대 나르고 뻗겠지
어... 아조씨? 글쓴이가 말한게 아닌뎅....
뜬금 베뎃 말고 비추 뭐냨ㅋㅋ
찐따
내가 아는 형도 노가다로 외제차 몰고다니던데...
뭐 근데 노가다 잘 버는거 맞긴 함 ㅋㅋ
사실 대부분의 작가보다는 노가다가 만배는 안정적이고 돈잘벌지
의외로 주력 독자층이라던데
배달원들도 많이봄
저런 놈들 대부분 노가다판에서 3일 이상 버티지도 못함
대충 무슨 묘사를 할려는지 알거같은데 나도 쓴다면 저럴까봐 순간 깨달은게 많은 짤이다
현장에서 먹고,자고 조금만 굴러보면 왜 부모님들이 안 시키려고 하고, 사회적인 인식이 나락인지 알 수 있다
무시하고 싶지 않아도 그곳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
기피 직업은 분명한데 왜 외면하지???
내가 친구 국밥집에서 밥 먹고 있는데 내 옆에 자리에 앉은 나이 한 50~60대는 되어보이는 분들이 이야기하는게 그냥 들려서 들었는데
그분들이 용접하면서 건축하시는 분 같은데 일당이 20만 받으면서 오라는데 그 새끼에게는 안간다는 거보고 개쩐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묘사가 트렌드였던 시절이 있었음
주인공을 인생 조지고 노가다판 돌아다니는 한량으로 설계하면서 시작했던 그런 게 있었지
요즘은 거의 사라짐
음 백수로 하지
기술없이 벽돌, 시멘이나 나르고 정리하고 하는 단순 노동이야 진짜 막다른 길에 몰린사람들이 하루벌어먹고 살려고하는게 맞긴한데... 문제는 기술 가지고 시공하면서 급여 세게 받는 기술자분들도 싸잡아서 같은범주에 생각하니...
애매한게 불러주는곳이 없어서 겨우겨우 풀칠하는 정도의 노가다면 이해는 된다
소설이었나. 쓰는 꼬락서니 보면 기자 해도 될 것 같은데.
보통 노가다 반장급이 최소 년에 6천 가져간다고 들음...
노가다라고 폄하하는데 사람들이 잘못아는게
사람들 전부 노동자이며 생산자고 소비자아닌가?
서비스의 종류와 형태가 각기 다를 뿐인데...
왜 노동을 낮게 볼까....도무지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