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끝나고 간만에 휴가 받아서 고향 부산집에 내려갔는데...
갑자기 일 터져서 휴가 취소로 저만 서울 올라가고 고양이는 부산집에...
금방 끝날 줄 알고 저만 올라갔는데..
이게 언제 끝날지 몰라 주말에 부산 내려가서 델꼬 왔습니다...
4일간 집사랑 해어졌더니...
집사 껌딱지가 되어서 딱 달라붙어버렸습니다.
어릴 때만 저랑 붙어자고 커서는 따로 자던 녀석이...
저렇게 딱 붙어서 안 떨어지네요 ㅠㅠ
집사가 미안하다 ㅠㅠ
아래는 무슨무슨 법용 사진..
너무했다 집사 주인님한테 사죄해
여름입니당
와 니가 대답해 ㅋㅋㅋㅋ
우리집 라떼랑 닮았네 모자란 사진 1장은 내가 채워줄게
이쁘다 애용이 이름이 뭐니요?
너무했다 집사 주인님한테 사죄해
사죄하고 싶은데 의사쌤이 신장이 그닥 안 좋아서 츄르 하루에 한개도 많다고 하셔서...
이쁘다 애용이 이름이 뭐니요?
여름입니당
모카입니다....역시 샴은 모카라떼가 생각나서 ㅋㅋㅋ
귀엽다 모카..
와 니가 대답해 ㅋㅋㅋㅋ
대답해주는 타입이라 실패!
주변에 아는데가 없어서 고양이호텔에 맡기는데
데리러 호텔가면 입구 들어가는순간 저 안에서 울고있음
집사 알아보는구나.
부를 땐 안오더니..
귀엽잖슴~
옙버용
우리집 라떼랑 닮았네 모자란 사진 1장은 내가 채워줄게
뭐야 글쓴이는 모카고 얘는 라떼여? ㅋㅋㅋ
고양이들도 가족이랑 헤어지는거 다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