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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의 그럴듯한 경제 성장의 뒤에 숨겨진 어두운 이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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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 독일의 히틀러는 중공업의 진흥과 발전으로 독일의 경제를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면서 정권을 잡았지만,

실제로 그가 호언했던 중공업의 진흥과 발전으로 인한 경제 발전은 갈수록 군수 산업으로 지나치게 치중되는 듯한 불균형적인 모습을 보였음.

 

실제로 히틀러가 만족을 모르고 독일의 영토를 넓혀가면 넓혀갈수록 더 많은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군수 산업으로으로 중공업이 몰빵이 되면서

나치 치하에서의 독일 국민들은 경제가 더욱 좋아지고 삶이 윤택해진다고 느꼈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전혀 아니었던 거임.

 

히틀러가 추진한 중공업은 어디까지나 군수 산업에 치줄되어 있었으니까 전쟁을 멈추면 경제가 멈추거나 돌아가지 못한다는 명박한

한계점과 문제점이 분명하게 있었고, 이는 히틀러가 전쟁을 멈출 줄 모르고 끝없ㅎ이 폭주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음.

 

애초에 독일 국민들의 일자리부터가 군수 산업에 많이 치중되어 있었으니까 일자리가 많아져 보이는 현상은 어찌 보면 당연했음.

하지만 군수 산업에 몰빵된 중공업이라는 게, 전쟁을 멈추게 되면 돌아가지 못하니까 끊임없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것이지.

 

하지만 겉으로는 경제가 발전하고 경제가 나아져서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것처럼 보였으니, 전쟁으로 인해 찢어지게 가난해서 헐벗고 굶주리는

그런 사람들은 없었다고 함. 하지만 전쟁이 막바지에 치달았을 때 독일 국민들은 자신들의 경제 성장이 얼마나 허상이었는지를 알아야 했음.

댓글

  • 죄수번호-25980074
    2021/11/07 21:37

    심지어 집권초반 사정이 조금이라도 나아진건 바이에른 쪽에서 한 금융 정책이 막 효과를 보던 타이밍이란 얘기도 있음.

    (FpdQ7y)


  • 루리웹-3510427552
    2021/11/07 21:38

    1차세계대전의 피해보상으로인해 독일은 꿈도희망도 없는 빚더미에 안겨있는상태에서 히틀러는 그러한 상황을 역이용해서 그분노와 절망감을 자신에대한 기대와 광신적인 믿음으로 만듬
    결국 독일 국민들은 어찌보면 한명의 쇼맨십에 그대로 넘어간거임

    (FpdQ7y)


  • 루리웹-3510427552
    2021/11/07 21:39

    거기다 이러한 성장세를 연합군한테 보여줌으로써 연합군측은 그저 성장하면 돈을 제대로 받을수 있기에 감시가 소홀해졌고 결국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버림

    (FpdQ7y)


  • AMRAAM
    2021/11/07 21:41

    그리고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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