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220960
대도식당 자주 가시는분 계신가영
저는 장인어른이 이집을 자주 가셔서..
결혼하고 꽤나 많이 갔는데
작년이랑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갔다가
지난주에 갔었거든요,..
오랜만에 가니 가게를 깔끔하게 리모델링 해서 너무 좋았는데
뭐랄까 고기가.. 좀..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 많았네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식사하고 나오면서 장인어른도, 고기가 전에만 못한거 같다고
당분간은 올맘이 안생기겠는데
이러시더라능..
단골분들 계신가요? 워떠신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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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는 일단 비싸더군요....그래서 이젠 안가게 되구 방송에서 맛집 나온데를 가니 가성비 좋구 가격도 좋아서 이런데로 가게 되네요.
지난 주에 간만에 갔는데 개실망하고 왔습니다.
이상한 누린내 비슷한 향이... ㅡㅡ
몇십년을 거래한 거래처에서 오는 고기도 이게 조금씩 편차가 있더군요. 공산품이 아니라 그런지 가끔 그런날 걸릴때가 있는듯...
깍두기 볶음밥 된장밥도 예전보다 맛없어요
대도 이제 안갑니다
프렌차이즈화 되고 맛없더라구요.
왕십리쪽 대도 본점 자주갑니다.. 처음 고기 시키기전에 서빙하는 분에게 2~3만원 줍니다. 그럼 고기가 진자 달라집니다. 안주면 처음 고기가 제대로나와도 추가 주문하면 질떨어지는 고기가 나오더군요.
좀 이상하네요... 서빙에게 팁을 안주면. 내 돈 내가며 추가주문하는것도 질이 떨어지다니요...추가주문이라고 가격이 더 저렴한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맞습니다. 정상이 아니죠. 근데 왜 저기를 많이들 갈까요? 고급 한우집치곤 양을 많이 주는 편이거든요.
상왕십리 본점자주 갑니다
리모델링 이후에 고기질이 떨어졌어요
영 별로입니다
리모델링 이후에 세번인가 간이후에 안가게되네요
앞에 유래회관도 괜찮아요~ / 2년전 연말에 발렛 맡겼는데 어디에 주차를 했는지 불법주차 과탸료 날라온 후 두번다시 안갑니다^^
공감. 가격대비 아쉬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