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미술 안 배우겠다는 미술 영재가 어이없는 이유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런 사람은 이미 어디서 전시회열고있지

그런 병1신들은 결국 트위터에서 그림 몇번 싸지르다 결국 현실파악하고 딴직장 알아보게되있음

파블로 루이스 이 피카소(15살): 미술 별거 없네.

보통 자기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고 영재, 천재, 재능러 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업계 중간도 못 감

특정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블루니플이 병맛 특화인줄 알았어

난 미시 입술이 더 좋아

목표를 무엇으로 잡냐가 다른 거기도 하지.
미술대학에 들어가서 여러 작품을 접하고, 조언이나 자기작품을 내보일 기회를 얻는 것도 결국은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니까.
그걸 다른 걸로 대체 할 수 있다면 입시 미술은 안해도 되긴 함. 요즘은 인터넷이랑 SNS로 바로 불특정다수에게 작품을 공개 가능하니까.
근데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 객기 부리는 거지.

영~ 재능이 없음.

입시 미술이라고 싸잡아서 말해서 그렇지, 입시 미술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미술 기본기 아님?

지금의 입시는 기초디자인이나 자연이면 데셍일텐데 그 기초가 힘들어서 못할거면 다른 응용미술 산업엔 발도 못디딤

지가 알아서 하겠지 뭘봤길래 가상의 영재 만들어서 쉐복을치냐

이런거보면 디얍작가님은 도대체 무엇인가 ㄷㄷ

어차피 해야하는데ㅋㅋㅋㅋ

당연히 자기가 뭘해야 될지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입시미술은 시간 낭비지. 뭘 다 잘하긴 잘해. 뭘 해야 될지 모르는 놈들이나 대충 대학이나 가볼까 하는거임. 연예인들이 대학에 집착할거 같음? 걍 재미로 다니는거지 ㅋ

현대미술의 거장들이 물감만 뿌려서 이상한 그림 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중적으로 이쁘다란 그림들 다 기본적으로 그릴 수 있는 양반들임.

입시미술은 수능공부 같은거지.
진짜 특정분야에 재능 넘쳐서 다른 건 못해도 그걸 ㅈㄴ게 잘하면 모를까, 보통은 그 기본을 잘하는 사람이 다른것도 잘하는 그런거

입시미술도 종류가 다 달라서...만약 캐릭터 일러스트나 회화같은거 하고 싶은데 시각디자인쪽 입시미술 배우는 건 비효율적이긴 해

그림도 기본이 되어야 그리는거지

간혹 그림에 뽕들어간 애들이 입시 미술 겁나 무시하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애들 많은데,
입시 미술은 그림의 기본을 최소한의 시간안에 배우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임..
왠간하면 입시미술이든 취미미술이든 미술 잘하는 사람한테 배우는게 맞음.

특정분야라고 하는 양반들은 보통 자기가 저런 거 하기 싫으니까 핑계로 하는 애들밖에 못보긴했어

방송에서 그림영재라는 꼬마가 입시미술하다가
좌절하는걸 본적있는데 그냥 재능이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