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건담의 버나지 링크스
아무로는 어쩌디보니 우연히 건담이 앞에 있길래 타게 된거고
쥬도는 얘 아니면 탈 사람이 없는데다가 돈이 궁해서 타게 된건데
버나지는 진짜 얘는 건담에 타게될 운명을 타고났구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건담에 이끌리고 건담에 타지 않으면 민간인 피해가 더 생긴다는 계기가 있었기 때문에 설득력있는 이유도 있었음
제일 이해 안 되는건 이새끼
우연히 건담이 눈앞에 있었는가? X
얘 아니면 탈 사람이 없었는가? X
건담에 타야만 하는 필사적인 계기가 있었는가? X
건담에 타서 뭐가 더 나아졌는가? X
카미유에게 있던 건 티탄즈에 대한 극심한 증오. 그게 만들어낸 우발적인 결과들이지
미친개에게는 이유도 개연성도 없다
그저 분노와 광기만이 있을 뿐
성장환경부터가 멀쩡하던 애도 안 비뚤어질수 없을 정도로 막장이었고
카미유가 관계가없었다고하기엔 티탄즈에 협력하는 아버지 부터해서 관계는만항ㅅ던거같음
잘 보면 이유는 있음. 지 아버지 결과물인가 그랬을테니. 거기에 감금수사, 구타, 아버지 불륜, 집에 안 들어오는 어머니 등등이 겹쳐서 생긴 일. 굉장히 복잡하지만 면면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이유는 충분했음
카미유에게 있던 건 티탄즈에 대한 극심한 증오. 그게 만들어낸 우발적인 결과들이지
성장환경부터가 멀쩡하던 애도 안 비뚤어질수 없을 정도로 막장이었고
건담에 나오는 애들 가정사들은 다 막장이지만 카미유만큼 막장은 없지. 양친 다 죽기도 하고
미친개에게는 이유도 개연성도 없다
그저 분노와 광기만이 있을 뿐
잘 보면 이유는 있음. 지 아버지 결과물인가 그랬을테니. 거기에 감금수사, 구타, 아버지 불륜, 집에 안 들어오는 어머니 등등이 겹쳐서 생긴 일. 굉장히 복잡하지만 면면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이유는 충분했음
카미유가 관계가없었다고하기엔 티탄즈에 협력하는 아버지 부터해서 관계는만항ㅅ던거같음
티탄즈, 건담 만드느라 가정에 신경하나도 안쓰는 부모, 바람피는 아버지와 그에 신경도 안쓰는 어머니 등등등...
부모님 양친 둘다 기술사관이였으니... 계기는 충분하지
카미유는 설정부터 어느정도 아무로 느낌이 났으니까
이름을 가지고 놀려는가 - O
카미유는 ㄹㅇ 사람 죽이겠다고 탄거라 순수 미친놈이 맞다
거기있는 MP! 일방적으로 얻어맞을때의 무서움을 알려줄까!
자기 때렸다고 맨몸에인간에게 발칸쏴서 겁주는 인성
그래도 카미유는 신념이 있던데
내 이름을 여자 취급한 저새끼는 내가 조진다.
카미유는 분노조절장애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