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역사로 본 가장 치열했던
전투는 무엇이었을까
10. 라이프치히 전투
나폴레옹 전쟁
교전국 : 프랑스 제국 vs 제6차 대프랑스 동맹
병력규모
- 프랑스 제국 : 19만 5천명
- 대불동맹 : 43만명
장소 : 독일 작센 지방
일시 : 1813년 10월 16일 ~ 19일
사상자
- 프랑스 제국 : 3만 8천명
- 대불동맹 : 5만 4천명
비고 : 1차대전 이전 가장 규모가 크고 치열했던 전투.
9. 베르됭 전투
제1차 세계대전 서부전선
교전국 : 프랑스 공화국 vs 독일 제국
병력규모
- 프랑스 공화국 : 114만
- 독일 제국 : 125만
장소 : 프랑스 베르됭 지방
사상자
- 프랑스 공화국 : 54만명
- 독일 제국 : 43만명
비고 : 이 공세에 맞서 영국군이 합류, 솜 전투가 발생하게 된다.
8. 솜 전투
제1차 세계대전 서부전선
교전국 : 연합국 vs 독일 제국
병력규모
- 연합국 : 140만
- 독일 제국 : 110만
장소 : 프랑스 솜 지방
일시 : 1916년 7월 11일 ~ 11월 18일
사상자
- 연합국 : 62만 4천명
- 독일 제국 : 59만 5천명
비고 : 역사상 기록된 전투를 통틀어 진군 거리에 비례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전투.
7. 베를린 공방전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교전국 : 나치 독일 vs 소비에트 연방
병력규모
- 나치 독일 : 76만명, 전차 1500대, 항공기 2200기
- 소비에트 연방 : 250만명, 전차 6500대, 항공기 7500기
장소 : 독일 베를린
일시 : 1945년 4월 16일~5월 2일
사상자
- 나치 독일 : 32만명
- 소비에트 연방 : 36만명
6. 바르바로사 작전 (초기)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교전국 : 나치 독일 vs 소비에트 연방
병력규모
- 나치 독일 : 390만명
- 소비에트 연방 : 320만명
장소 : 동유럽 전역
일시 : 1941년 6월 22일 ~ 10월
사상자
- 나치 독일 : 85만명
- 소비에트 연방 : 300만명
5. 레닌그라드 포위전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교전국 : 나치 독일 vs 소비에트 연방
병력규모
- 나치 독일 : 270만
- 소비에트 연방 : 600만
장소 : 러시아 레닌그라드
일시 : 1941년 9월 8일 ~ 1944년 1월 27일
사상자
- 나치 독일 : 110만명
- 소비에트 연방 : 330만명
- 민간인 : 110만명
비고 : 역사상 가장 길었던 포위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포위전.
4. 바그라티온 작전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교전국 : 나치 독일 vs 소비에트 연방
병력규모
- 나치 독일 : 90만명, 전차 800대, 항공기 600기
- 소비에트 연방 : 250만명, 전차 3000대, 항공기 6000기
장소 : 벨로루시 전역
일시 : 1944년 6월 22일 ~ 10월 19일
사상자
- 나치 독일 : 80만명
- 소비에트 연방 : 90만명
의의 : 쿠르스크 전투 이후 남은 독일의 보병, 포병 전력마저 괴멸.
3. 모스크바 공방전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교전국 : 나치 독일 vs 소비에트 연방
병력규모
- 나치 독일 : 100만명
- 소비에트 연방 : 150만명
장소 : 러시아 모스크바
일시 : 1941년 10월 2일 ~ 1942년 1월 7일
사상자
- 나치 독일 : 40만명
- 소비에트 연방 : 128만명
2. 스탈린그라드 전투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교전국 : 나치 독일 vs 소비에트 연방
병력규모
- 나치 독일 : 95만명
- 소비에트 연방 : 180만명
장소 : 러시아 스탈린그라드
일시 : 1942년 8월 21일 ~ 1943년 2월 2일
사상자
- 나치 독일 : 85만명
- 소비에트 연방 : 120만명
의의 : 독일 최정예 제6군의 괴멸.
1. 쿠르스크 전투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교전국 : 나치 독일 vs 소비에트 연방
병력규모
- 나치 독일 : 80만명, 전차 3000대, 항공기 2100기
- 소비에트 연방 : 170만명, 전차 6000대, 항공기 3100기
장소 : 러시아 쿠르스크 지방
일시 : 1943년 7월 4일 ~ 8월 23일
사상자
- 나치 독일 : 20만명
- 소비에트 연방 : 86만명
의의 : 인류 역사상 최대규모의 대(大)전차전 발생. 독소전쟁의 대반격 개시.
.
https://cohabe.com/sisa/221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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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vs. 이
팩트로만 싸운 부동의 1등
2차대전 독소전선은 다시 재현되서도 되지도 않을 비극..
스탈린과 히틀러라는 두 미친놈이 한 전장에서....
독일은 인구가 어디서 나오는지...
주로 점령국에서도 차출했죠. 특히 동유럽
러시아 남자가 부족한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독소는 무슨 앙숙이라도...ㄷㄷㄷ
동부전선은 서부전선에 비해 저평가된 부분이 크죠
우리 역시 미국 관점에서 2차대전을 바라보는 면이 크기 때문에 서부전선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
대규모 사상자 발생한 전투는 독일 하고 소련이 대부분이네요 !!
병력이 도대체 얼마나 많길래... 사상자가...
소련은 더 많이 죽고 승리를 가져 가네요 !!
반대로 독일은 더 많이 죽이기는 하는데 전쟁은 지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독소전때 미국이 소련에 전폭적인 물자지원을 합니다.
독일은 소모되면 충원되는데 오래걸리지만 소련은 금방금방이었죠.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탱크, 항공기전력이 더 크게 차이가 나는 겁니다.
소련이 전쟁초기에 막대한 사상자를 낸 것은
스탈린집권 초기 군의 대부분 장교들을 학살하다보니 지휘체계가 엉망이었죠.
소련의 피와 미국의 군사물자가 이뤄낸 승리가 세계 2차대전인듯ㆍㆍㆍㆍ
이 때의 생지옥이 반대로 지금의 인권의 시대를 만든것일지도
진짜...
개잡부 같은 지도자를 만나서...
많이들 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