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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나이 들도록 기르면 귀찮은 일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요.
그런데 그 귀찮음과 돈을 능가하는 무언가를 받게 됩니다.
그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몰라요.
어린 개나 고양이 데려다 기르다가 아프거나 늙어가는 듯하면 길에 내다버리고
또 어린 개나 고양이 데려다 기르는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마치, 오래 산 부부처럼.... 내가 눈만 쳐다봐도 내가 원하는 거, 내 이야기를 다 알아듣고,
또 나도 그 눈만 봐도 뭘 원하는지 어느 정도 다 알고 이해하게 되는 사이....
담아갑니다
왜 두장씩올렸나하고 보다보니 깨닳았어여... 어릴때와 컸을때하는걸ㅋㅋ
중간에 확대수준이 넘는 애가 하나 있는데.....?
오구오구๑◕‿‿◕๑ 애기들이 커서 큰애기가 됐네요!
갑자기 500원짜리....500만웑짜리 된 멍뭉이는 무슨 종이에요?
말라뮤트 같은데요?
맨위는 사람은 같은데 강쥐는 다른 강쥐네요.
어린시절
울 짱아도 많이 컸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