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이제 좀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살 만져보니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의문이 드는ㅁ 부분이 있습니다.
1. AF-C모드에 AF영역은 자동영역으로 놓고
2. OK버튼을 누르니 하얀색 AF area가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AF가 구동되지는 않음)
3. 반셔터를 누르니 AF가 구동되고 조준한 부위를 노란 네모가 따라는 다님
4. 피사체와 거리가 달라지니 AF가 붙어있지는 않고 반셔터를 눌러야 AF가 따라다님.
이렇게 보이는데요~~ 혹시 바디에서 어떤 세팅을 한다면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2번에서 OK를 누르면 네모가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AF가 구동된다거나.
4번에서 거리가 달라져도 초점이 따라다닌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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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번 내용에 관한 사진
ㄴ 2번 내용에 관한 사진
ㄴ 3번 내용에 관한 사진
ㄴ 4번 내용에 관한 사진
감사합니다 :)
이건 눈인식AF가 아니라 피사체추적모드입니다. 일종의 3D트래킹 모드죠. 눈인식AF는 자동영역에서 사람 눈이 보이면 자동으로 눈쪽에 측거점이 형성되고 알아서 잡습니다.
Z6이라면 설정에서 눈인식 기능을 켜면 됩니다.
다만 Z6의 눈인식AF는 정지상태에 가까운 인물은 쓸만한데 움직이기 시작하면 쾌적하지 않습니다.
네 하은이아빠님 위 이미지는 눈인식 기능을 키고 찍은겁니다~
그럼 위와 같은 설정이 그냥 기본이면서 가장 나이스한 방법이군요^^
네 알겠습니다
Z6은 달리는 피사체는 트래킹영역모드로 찍는게 더 확률이 높은 것 같고, 평소에는 걸어다니는 정도는 눈인식을 기본으로 한 상태에서 눈이 사라지거나 헤맬때 피차세추적모드로 변환해서 많이 찍었습니다. OK버튼을 활용하면 끌때 다른 버튼 눌러야 되어서 귀찮으니까 펑션 버튼에 지정하시는게 편하고 제일 편한건 펑션 버튼 있는 렌즈같은 경우 렌즈에 피사체추적모드 기능을 할당하면 촬영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계속 바꿔가면서 찍을수 있습니다.
2세대로 넘어오면서 와이드영역+눈인식이 가능해져서 저는 주로 와이드영역 놓고 많이 찍습니다.
저도 Z6ii를 두대 썼었지만 플리커 심한환경에서 먹통되는걸 된통 당하고 나서는....다시 Z6를 쓰고 있습니다.
혹시 3D 트래킹 같은 모드가....Z6에도 있나요? ... 아까 좀 찾아보니 음....안보이더라구요.... D5쓸땐 설정에 있었는데 Z6에선 삭제된건지...아니면 이름이 좀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해석해보니 일단 AF-c모드에서 다이나믹영역등으로 촬영하다가
펑션키에 기능할당해서 그 버튼만 누르면 AF영역을 빠르게 바꿀 수 있고
다이렉트로 눈인식이든 얼굴인식이든을 사용 할 수 있다는 말씀인것 같으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아 ... 해보니까요....
50mm1.2 렌즈의 fn키에 피사체추적 기능을 할당해보니.
그것만 누른다고 AF영역모드가 [자동] 으로 변경되고 얼굴인식 모드가 활성화되지는 않네요^^
우선 수동으로 AF영역모드를 사용하던 모드에서 [자동]으로 수동 변경해주고나서 fn키를 눌러야 피사체추적기능을 쓸 수 있네요~~
ㅜㅜ
전 z7을 사용하면서 눈 af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af-c로 추적하면서 촬영했네요.^^
네 혹시나!! 해서요 ㅋㅋ 혹시나!! 본식때 입퇴장때 구도 확확 바꿔가며!! 막막 찍을 수 있나 해서요 ㅎㅎ
엄지로 ok 두번 누르고 반셔터 누르려면 파지도 불안해지고 손이 더 갈듯 하네요 ^ㅡ^
감사합니다^^
얼추 비슷하긴 한데..
대신 자동영역일때..
전면 fn2 에 활당시켜
눌러서 추적박스 활성화 시켜 쓰곤 합니다..
필요 없을땐 다시 fn2 눌러 끄고요 ..
간혹 의도치 않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네 기능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저는 펑션키에 자주쓰는 기능이 다 할당되어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