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경찰대 수사관이 보충대 온 애들한테 사고예방교육을 할 때
'성매매 해도 잡힌다. 얘 같은 경우는 현금이 아니라 카드 써서 걸렸다'라고 했는데
12명은 '아 성매매 하면 안되겠구나'라고 이해한 반면
내용을 오해한 한 명이
'아 현금을 쓰면 안 걸리겠구나'라고 알아듣고는
그걸 친구한테 '성매매 안 걸리는 법 교육하더라'고 전달한 게 화근
그것보다 내가 트위터의 다른 건으로 국방부에 민원 넣었을 땐
'개인 특정이 되지 않아 수사가 어렵다'면서 종결하더만
지들 명예가 걸린 일은 '백방으로'수사했다는 게 킹받네 ㅅㅂ
미친놈이 일부 있는거랑 헌병이 가르친다랑은 천지차이지
미친놈이 일부 있는거랑 헌병이 가르친다랑은 천지차이지
저건 가르쳤다는 게 아닌 거 같은디
글쓴애가 말하는건, 트위터였나 헌병이 성매매 하는법 가르친다 라고 한거 말하는거겠지
나는 경계중 썰풀다 알려주는건줄 ㅋㅋ
가룟유다는 배신자였을지언정 애국자였다...저건 걍 13번째 빡대가리일 뿐이라구
수정함
요즘은 일단 찌르고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