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에서 이스라엘판 '스티브 유'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인물.jpg

이스라엘의 모델이었던 '바 라파엘리'는 이스라엘 내에서 이스라엘판 스티브 유로 엄청난 욕과 비난을 받은 인물로 유명한데,

그가 편법으로 병역을 기피했기 때문임. 그 병역 기피 방법이라는 게 1985년생인 그가 20대가 되기도 전에 했던 위장 결혼이었음.

그의 전 남편이었던 아리크 하비 와인스타인과는 완전히 남남이나 다름 없었으며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한 것도 아니어서

2003년에 결혼한 바 라파엘리는 2년만인 2005년에 이혼했음. 누가 봐도 병역 기피를 위한 위장 결혼이었다는 게 드러난 거지.

이스라엘에서는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20대 초반부터 위장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군 기피를 위한 위장 결혼이 이스라엘 내에서도 꽤나 비난을 받거든.

하지만 라파엘리는 내가 위장 결혼을 했어도 군 복무를 안한 것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청년을 억지로 끌고가는 이스라엘 정부와 국방부를 대놓고 비난했음.

그 중에서 나라를 위해 죽을 필요가 없고 이스라엘에서 사느니 뉴욕가서 사는게 낫다고 주장해 이스라엘 보수 인사들의 미움을 받기도 했고. 

현재 라파엘리는 이스라엘 국적을 버리고 미국으로 이민가서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음. 바 라파엘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으로도 유명했지.

그래서 같은 모델의 입장에 있었던 '갤 가돗'이 이스라엘에서 군말 없이 성실하게 군 복무를 수행해서 큰 호평을 받았던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