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 조성은 씨가 '폭파했다'고 했던 김웅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복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화방 파일 정보를 토대로 김 의원이 보낸 판결문과 고발장 사진을 최초로 전송한 인물이 손준성 검사라는 점도 파악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101181001253
손준성은 대체 뭘 변명해보려고 출석을 미룬 건지 모르겠음.
이거 당신이 보낸 거 맞음? 누구에게 보냈음?
독자적으로 보낸 건가? 윗선의 지시는?
질문이 뻔한데 ...
그리고 검찰이 총선도 개입했는데 대선은 개입못할까?
내일 출석해서 다 시나리오 짜놨는데,
오늘 이런거 나오면, 멘붕이겠다. 걍 가서 실토하길~
내일 시험이라 다 공부해 놨는데 '야! 오늘 시험범위 바꼈데~' 뭐 이런 느낌?
내일도 건강상 이유로 못나온다 슬쩍 한표!
그럼 구속각이지 뭐.
암쪼록 대굴을 굴린건지 양심을 따를 건지 잘 판단하고 (늬들이 좋아하는 수사에 협조하면, 선처라는 것도 있자나~)
대선판 잼있게 굴러가네~
이런 증거물이 나온다 한들, 재판에서 증거물 제출 안 하면 그만일 겁니다.
왜당과 추종자들을 애벌레까지 한 번 청소하지 않는 이상에는 답이 없을 듯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