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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가 최단시간 발전할 수 있었던이유..

해운대가 원래 군부대 땅이 많았음..(동백섬도 절반은 군부대 땅 이었으니..)
수영비행장, 죄동 53사단 등....
군부대 외곽이전하면서 토지보상이 필요 없이
그냥 건물만 올린거.....
* 오늘 해운대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해운대 성골 출신이 한말씀 올립니다..ㅋ

댓글
  • 보헴시가마스터 2017/05/14 16:52

    해운대 성골이면... 마린시티 100평짜리 아파트에 람보르기니 정도는 갖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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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사진가 2017/05/14 16:53

    머 강남구에서 태어났다고 전부 반포자이에 살지는 않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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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7/05/14 16:53

    그냥 소유자가 국방부 단일토지라서 보상절차가 짧을뿐이지 군부대 땅도 다 이전보상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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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에약한자 2017/05/14 16:54

    맞긴 한데.. 민간에 비해서 .. 저항이 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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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사진가 2017/05/14 16:56

    센텀시티는 전부 수영비행장
    좌동 신시가지는 53사단
    마리시티는 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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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lph™ 2017/05/14 16:55

    예전엔 딱히 발전 그런거 없다가
    고등학교때쯤 우동에서 아파트 생기기 시작...(대우마리나)
    그 전엔 , 해운대역 부근쪽이 사람 많이 사는 곳이었...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딱 거기까지
    송정 갈려면 달맞이 고개가 유일한 길일 정도였는데
    해운대 신시가지 생기면서...그 후로 수영비행장 쫙 밀어서 택지개발...(제법 한참 걸렸....)
    대연동/ 남천동 30년 살다가 업 때문에 서부산으로 온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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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lph™ 2017/05/14 16:55

    제일 큰건 시에서 여러모로 해운대쪽으로만 집중 개발 한거죠.
    덕분에 다른덴 망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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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커피맥스 2017/05/14 16:59

    요즘은 진짜 해운대가 부산 중심아닌가요?
    동래나 서면이나 남포나 가봐야 해운대 보다 못한거 같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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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사진가 2017/05/14 17:01

    80년대는 남포동
    90년대는 서면
    2000년대는 해운대..
    80~90년대는 해운대도 변방이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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