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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S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제품 가격 할인 의미가 없어지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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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SIPS 정책 관련된 게시물 남깁니다~
일반 회원분들에게는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고
상업촬영을 하시는 분들 중에 SIPS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에게는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이 이번에 바뀐 정책입니다.
SIPS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큰 메리트가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제품 할인 구매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 할인 구매가 기존에도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고가 우선적으로 SIPS에 할당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신청해놓고 몇개월씩 기다려야 연락이 옵니다.
그나마 오래 기다리더라도 예약을 걸고 기다릴 수 있더라도 제품 할인가로 구입이 가능한 것이 메리트가 있었는데...
이제는 제품 구입에 대해서는 큰 메리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20% 제품 할인 -> 소정의 할인 으로 바뀌었는데,
얼마나 소정의 할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른 분에게 연락 온 것을 들어보니 그 제품의 경우에는 5% 할인으로 조정되었더군요.
제품 품목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20%에서 넘어서 할인이 가능할까요?
약관은 어제부터 변경되었고, 거부시에는 SIPS 혜택 전체를 받을 수 없습니다.
소니도 상업작가에 대한 특혜를 점점 줄여나가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SIPS 회원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 1DmarkIIN 2021/11/02 14:47

    이건 20%이하로 깍겠다는 거죠 ㅠㅠ
    아쉽네요. 지금의 소니가 있는 것은 수 많은 작품을 소니 카메라로 만들어준 작가들도 함께 한건데, 그분들의 노고를 이제 당연한 듯 새로운 약관을 드리미네요.
    새로 들어오는 sips회원 분들 부터 적용하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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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ine 2021/11/02 14:52

    잘팔리니까 배부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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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21/11/02 15:10

    아뇨~!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닌가 싶은데.. 아시다시피, 소니뿐만 아니라 캐니콘 기타 씨드파티 업체를 통틀어, 전세계적인 매출(대수, 금액 ) 감소세에 직면해 왔거든요.
    이게 그냥 한두 해의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벌써 10년 가까이 지속돼 온 '트렌드'로 자리잡았... (* 휴대폰 카메라의 보급 확대가 결정적이었다고 봄.)
    특히 코로나가 한창 맹위를 떨치던 작년의 경우, 매출액이 7년(8년?) 전 대비 1/10 규모로 축소~! ㄷㄷㄷㄷㄷ
    각 업체들도 당근 위기의식이 강해졌겠죠.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기종 업그레이드 때마다 가격을 대폭 인상, 충성심 강한 상업 작가 및 덕후들의 지갑을 쥐어짜고 있...
    특히 손희의 경우, 액정 화면을 구리게 만들어 원가를 크게 절감~ 또, sips 멤버 등 단골고객에게 주던 할인 혜택도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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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21/11/02 15:11

    씨드 --> 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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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21/11/02 14:52

    저야 어차피 장터미개봉이나 중고를 사왔기 때문에 별 달라질것은 없지만서도
    바디 두대와 Za나 GM 렌즈 3개였던가요? 아무튼 그정도 구매해 줬으면 고마운 고객 아닐런지... 싶네요
    소니는 하여간 배때기가 부르면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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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50x 2021/11/02 14:59

    r4출시전날에 20프로 할인해서 팔았던 직원은 어떻게 됐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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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채사진가_디아나 2021/11/02 15:04

    아~~ 그래도 할인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전문적인 수리 메리트 말고는 이제 없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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