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85, 85금 실컷 써보고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

네이티브인데 af는 좀 좋고 가벼웠으면 좋겠고
그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따라가다보니 다시 이 놈을 구매했네요.
그것도 신품으로 ㄷㄷㄷ
중고랑 신품 차이가 크지 않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습니다.
음...
뭔가 아트85에 비해서도 아쉽고 85금에 비해서도 아쉬워요.
사진 결과물이요. 진짜 뭔가 말로는 잘 표현 못 하겠습니다. 물론 화질은 좋습니다.
어두울 때 피부톤이 좀 약간..
그래서 정말 거슬리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진득하게 써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한 번도 써보지 않은 바티스85도 고민했지만..ㅠㅠ
당분간 긴축재정 하고 지켜봐야 될 상황 같아서 (크고 작은 신제품 난무)
이게 맞는 선택 같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