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g41 액션 피규어 언박싱.

이번에 움뀨 피그마 사고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구해본 g41 액션피겨.

사실 중고라 언박싱이랄만한것도 없었다만 포장해주신분이 거의 새거같은 상태로 테이프까지 붙혀서 포장해줬길래 언박싱내는 기분만 내보고자 한번 까봤다.

박스 뒷면.

안에 구성품은 대충 위 아래로 나눠져서 g41 본체가 위쪽 나머지 부품이 아래쪽으로 나눠지고.

어떻게 조립할지 알려주는 설명서도 같이 딸려온다.

꺼내서 한컷.

참고로 애 혼자서 지지대없이 일어서진 못함. 발바닥도 작은데 뒤쪽에 딸려있는게 하도 많아서 뒤로 쓰러진다.

로리나 다름없는 원본에 비해 비율이 길쭉길쭉 늘어져서 늘씬한 성인 체형처럼 됬다.

일단은 어떻게든 완성샷.

커여운 철댕댕댕이도 준다.

자 이제 조립 다했으면 포징해보자.

최대한 원래 일러랑 동일하게 잡아본 포즈.

머리카락 포징은 자유롭지 않아서 완벽구현은 불가능했다.

자 댕댕아 귀여운 표정.

귀여운 표정.2

"와! 주인님이 새 친구를 줬어요!"

"동생인거에요? 너무 좋아요!"

원래 이렇게 큰놈이였나 놀라는 움뀨.

잘 몰랐는데 이런거 가지고 노는게 은근 시간 잘가더라.

많이 봐주라고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