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이런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예전에 저랑 니콘 카메라의 미래에 대해서 욱신간신 말다툼을 벌이다가 저한테 욕을 하길래 캡쳐해서 신고했던 적이 있었
는데 자기 무죄나왔다고 저한테 조롱 문자를 보내더군요
그게 몇년전 이야기입니다.
그때도 그거 다 캡쳐해서 다시 고소하려다가 집 사람이 그만하라고 해서 그냥 말았는데
오늘 뜬금없이 이런 쪽지를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이거 어쩌야할까요?
그리고 이 사람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ㅋㅋㅋㅋ
이 분이 니콘동에 애정이 많은걸 알겠는데, 이거 공개적으로 제가 사과받아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분 동생이 저한테 전화해서 선처를 구했던 전화를 했었는데....불현듯 갑자기 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포럼 특유의 카아일체
신고하라고들 하시는데, 그냥 이해해야 할까요?
뜬금없이 남의 동에 와서 니콘 망한다고 글을 올린게 누군인데 그리고 동생이 선처를 구했다고?? 그 증거를 가져오던가
님...진짜 안 창피해요? 내가 님 동생 번호도 그대로 갖고 있는데 이거 공개할까요?
니가 몇년안에 망한다는 글을 적은건 왜 소리를 안하고 무죄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정확히 근거 보여줄까? 지가 쓴글이 뭔지도 모르고 지 지인과 짜고 엉뚱한 글로 신고처리하고 헛소리하는군
공개하길 남의 동에서 니콘망한다고 제사를 지내고 정작 무슨 짓을 했는지 니가 부끄러운거 아닐까??
점점 선 넘으시네...진짜 점쟎게 대꾸할려고 해도 어쩔수가 없네
법에 말이지 무죄라는건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나오는걸 무죄라고 하는거고 니가 지가 쓴 글도 모르고 거짓말로 지인이 보았다는건 왜 말안하는데???
선넘는거 같은 소리하니 오직 찌질하면 쪽지의 글을 공개하고 ㅋㅋ 니같은 어그로들이 제일 꼴 보기 싫은게 뭔지 아나? 남의 동에 와서 분탕질하고 말도 안되는 글 싸지르고 그게 니같은 인간들 특징이지
지인생도 제대로 못챙기면서 남의 동까지 와서 망하라고 고사지내지말고 너야말로 부끄러운줄 알고 살어
본인이 나한테 뜬금없이 쪽지를 보내서 협박하는건 괜찮고 내가 분탕짓을 했다??? 니콘 카메라 미래가 없어보인다고 댓글 달았다고 그걸 못 견뎌서 그렇게 욕설을 해가면 쪽지를 보내고...이게 도대체 뭐지?
두분 문제는 두분이서 쪽지나 개인 연락으로 해결하심이ㅠ
알아서 두분이서 해결하세요.ㅜㅜ
이런글 안보이게 그냥 신고 머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