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새로운 위기 앞에 은근슬쩍 아군화하고 입 싹 닦는게 주요패턴이었는데 적아군 할거 없이 나오는 캐릭마다 샤아에게 비난과 주먹다짐을 날림 그리고 그걸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묵묵히 전부 받아들임
엑시즈 떨구려고하다 실패한 후 샤아라며
스스로 살아서 온갖 비난 다 감내하는거 보면 이번 샤아는 괜찮음
평소의 샤아였으면 이상한 뉴타입 대사 날리면서 궤변으로 얼버무릴건데…
근데 다카르 연설도 본 새끼가 지온병사를 해?
쟤가 할말는 아닌거같은데
엑시즈 떨구려고하다 실패한 후 샤아라며
그런놈이 뻔뻔하게 나는 콰트로치즈인데스 하는중이니
스토리를 위해 샤아를 세척한다
스스로 살아서 온갖 비난 다 감내하는거 보면 이번 샤아는 괜찮음
평소의 샤아였으면 이상한 뉴타입 대사 날리면서 궤변으로 얼버무릴건데…
엑시즈 농구공 당할때 느낀게 있는 모양…
징역을 살려야 하는 것 아님?
키라가 적으로 나왔을때 주인공들이 한마디씩 한 그런 느낌으로 까이는건가
키라는 자기가 잘못이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데
이 샤아는 전부 내잘못 맞다 라고 인정하고 들어가더라
아무로가 이번작에서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는 삼촌같은 포지션인데
샤아는 죄의식 때문에 어울리지 못하거나하는 부분을 잘 표현한거 같음
그린캠프 다녀온 폐급 병장 샤아임 ㅋㅋ부대 애들도 존나 꼽주고 대접도 못 받음
근데 다카르 연설도 본 새끼가 지온병사를 해?
쟤가 할말는 아닌거같은데
개까이는 와중에 인상쓰고 분위기잡음
그래도 사과는 하네
욕처먹으면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엑시즈? 어머니?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