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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동네에서도 200만원 정도 버는 일은 널리고 널렸음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든
마트에서 바코드를 찍든
200 정도는 쉽게 벌수있음
동네 보습학원 강사도 남자는 원천적으로 써주질 않고
무족권 여자만 채용 ㄷㄷㄷ
동네에서 최저 시급 받는 일 구하기 힘든 남자와는 사정이 완전 다름
애도 없는 30대의 젊은 여자가 집구석에서 뒹굴면서
남편 등꼴 갈아먹고 있다는 글 보니
안타까워서 써봄
나는 니 아빠가 아니다.
나에게 빌붙지 말고 나가서 푼돈이라도 벌어오라고 등 떠밀란 얘기
아니 아빠라고 해도 서른 넘은 딸년. 집구석에서 뒹구는걸 누가 가만 둬
머리 채 잡고 내쫓아버리지 ㅉㅉㅉ

댓글
  • 치킨과피자 2021/10/30 01:03

    내가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나...
    날짜가 없어서 가물거리긴 한데 쓴 기억이 나긴 함
    추억 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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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 2021/10/30 01:05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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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피카소 2021/10/30 01:03

    한국 김치들은 남편 손에 기름때가 묻는 일은 있어도 지 손에는 물하나 안 묻히려는 습성이 있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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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21/10/30 01:06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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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嬉노보 2021/10/30 01:07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당장여유가 있다하더라도 경제활동이 가능한 나이엔
    해줘야 노후에 고생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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