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대학교 2학년이었거든요.그때 단과대학 체육대회를 하는데우리 동아리에서 분식을 했음.저는 당연히 김밥을 맡음.체육대회 삼일인가 하는데타 단과대 학생이매일 김밥 무러 옴 ㅋㅋㅋ매점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고 ㅋㅋㅋ내일 새우튀김 김밥 말아보려고 새우 튀기다가 생각났어요 ㅋㅋ.
커플이 옴 ㅋ
왜 당연히 김밥을 맡았나요?
몰라요 그때부터 김밥 특기생이었나부죠 ㅋ
고등학교 조기졸업이에요?
조기입학 ㅋ
미성년자 노동 착취 ㄷ ㄷ
새우를 두번 죽이시네요….
왜죠??
튀기고 말아서 자르고….
씹어서 뜯어먹나 잘라서 먹나 모가 다르죠
시금치 없다고 잔디풀 뽑아갔다는게 이모였나요??
조용히해요 부추라고 속였단말야!!
그분과 썸 탔나요?
둘이 왔음
커플끼리 ㅋ
같이 가게 냅시다 ㄷ
김밥이 택배가 안되는게 아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