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뭘잡담] 어제,오늘 A1 커스텀메뉴세팅및 조작법 공부 많이 했네요 ㅎ ㄷ ㄷ ㄷㄷ ㄷ

어쩜 이리도 공부가 하기 싫은지..ㅋ 니콘에서 소니로 왔으면.. 적어도 메뉴얼정독은 세번아니라도 한번정도는 읽어봐야하는데..
A1 사고 몇개월이나 지났는데..아직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네요..그동안 여유도 없었고 메뉴얼 읽기시작하면 졸려서요 ^^;;
그냥 유툽몇번 보고 혼자서 이래저래 가지고 놀다가 기본만 사용할줄 알았는데요..
요즘 좀 한가해서.. 어제 오늘 몇시간동안 유툽에 메뉴얼 세팅 이랑 조작법 강좌 1시간 반짜리 다보고...
인터넷 뒤져서 또 공부하고.. 테스트해보고.. ㅎ ㄷ 어우.. 이제야 쬐금 적응했네요..ㅋㅋㅋ
빨리 다 정복하면 애정이 식을까봐요..ㅋ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아껴?서 다루는 중입니다.ㅋ
암튼 공부하면서 느낀건 a1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 볼매바디네요.! ^^ ㄷ ㄷ 근데 메뉴 세팅하는데.. 바디가 미지근 열이나네요?
메뉴만 조작하는데., 바디에 열이 나니까 아주 상쾌하진 않네요.ㅋ 전자기기는 열이 나면 좋은게 아니니까요. ㅎ
뭐 뜨거운정도는 아니고 마운트 주변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그냥 미열이 느껴질정도.. ㄷ ㄷ ㄷ
.
.
.
.
.
타사 니콘 Z9 공식발표가 이제 5시간도 안남았네요. ㄷ 저에게 애증의 니콘 Z9 ㅎㅎ 이거 기다리다가 지쳐서 소니로 온거였거든요 ㄷ
기분이 뭐랄까..니콘골수유저라 Z9 이 잘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또 한편으로는 너무 완벽하게 잘나와서
A1 보다 더 나으면 어떻하지? Z9 으로 다시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복합적인 감정이 듭니다. ㄷ ㄷ ㄷ
만약 엄청 잘나온다 한들 .A1 내치고 Z9 가진 않을거 같아요 ㅎ 투바디 체계로 가면 모를까요..ㅋ
돈도 없는데..투바디 생각이나 하고 말입니다. ㅋ 와이프 알면 등짝 스매씽각..ㅋ
아 사실 와이프도 Z9 나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관심도 없겠지만..제가 항상 정보 업데잇 해주거든요 ㅋ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