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렌즈 구입해볼까 하는데 야외도 쓰지만 예식장이나 행사장 같이
조금 어두운곳도 한번씩 쓸 일이있어
캐논RF70-200F4와 시그마 70-200 2.8스포츠 고민중입니다.
https://cohabe.com/sisa/2207430
예식장이나 행사장 조리개F4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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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그냥 손만두로 커버하시는게..
감히 절대 불가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손떨방 아무리 우수하고, 본인이 가만히 촬영한다고해서 피사체가 가만있지는 않습니다.
2.8 조리개도 부족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밝으면 밝을수록 좋은게 맞긴 한데 말이죠... 생각해 보면 400~800 필름 뻥튀기해서 2.8-4 렌즈로 웨딩도 찍고 했던거 생각하면 ㄷㄷㄷㄷㄷ
스트로보없음 힘듭니다
야외도 아닌 실내에서 특히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는곳은 조리개4에 iso6400 가지고도 힘듭니다
결국 이런 사진은 흑백으로 찍는수밖에 없죠...
누굴 비하하거나 저격하는건 아닌데, F4 로 찍으니 선명하기만 한데여 ㅋㅋ 신랑신부 투샷때만 알만두 쓰고, 대기실이나 다른 동선 찍을때 전 rf24-105 f4 로 잘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신부대기실이나 손님 맞이 찍을때 뿐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대신 iso 800 까지 올려요 ㅜ 올려도 크게 뭐 무너지는건 없습니다.그래도 2.8 이나 2.0 정도면 촬영이 더 쾌적한건 사실입니다. 비싸서 그렇죠 ㅠ 제의견입니다.
iso 충분히 올리고 후보정에서 노이즈 리덕션 먹이고,
또 원본 사이즈 전송하는거 아니죠 적절한 리사이즈 가이드가 있죠?
그렇게 본인이 알고 진행하면 별로 아니 일반인이 보기에 차이 없습니다.
배경흐림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대놓고 비교하면 살짝 눈에 보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