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편좀 들어 보겠습니다(알고 까야합니다)

저기 왜 12시 땡치면 못내리는 이유가 적혀있잔아요 -_-

12시 땡치면 올려야 하는 이유는 없어서요.

올를때는 자유소에서 기름 여유있게 안주고 발주 대기 시켜버립니다 -_-

그러면 오를때도 서류상 재고로 싸게 미리 사둔거 있을때 기존 가격으로 한동안 안올리는 곳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곳을 못본거 같아서요.ㅡㅡ
영세?하고 10원 띠기의 거친 바닥이라 하시지만 이 시각에도 네이버등 가격경쟁 온라인 판매 사이트는 매분이 아닌 매초가 경쟁 붙어 있죠.
전체 판매량 및 주력품 판매 위해 일부를 역마진으로 내놓는 경우도 있구요.
심지어 동창중 한넘 밥먹는 중간에도 네이버 접속해서 최저가 모니터 하고 있더란..ㅠㅠ

선생님 말씀 이해는 가는데요.
저희가 의문인건 발주며. 이런게 아닌 보유 재고에 관한거에요.
오를땐 발주 안받는게 문제될 만큼 재고가 빡빡하고, 내릴땐 왜 재고가 2-3주치 풍족~하게 모든 주유소에 있었냐. 이말인거죠.

네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할거에요
서류상 재거를 잡아두는경우는 초과발주 했을 경우 혹은 저유소에 선 발주 잡은경우에요
그런데 그런경우 공급을 정말 타이트하게 주거나 안줍니다 -_-
5000리터 발주하면 3000리터 공급 하거나 그래요 ㅡㅡ 보통 새벽에 탱크로리 오거든요

네 저래서 불가능 한겁니다 -_-
50원 100원띠기 경쟁해요 심지어 10원 띠기 경쟁합니다 -_-
대신 선발주 한 물량은 미지 해당 금액대로 지불 되었기에 소진해야하죠

공급시스템의 문제죠 -_-

그래서 폐업하는 주유소 많습니다 폐업 하고 싶은데 환경검사에 의거 완벽한 철거를 해야하는데 이게 또 몇억 듭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