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교육을 하고
한동안은 칭찬도 해주고.. 피드백도 해주고 하다..
어느 순간부터 이제는 알아서 하라고 함..
그게 그렇게 속상했나 봄..
얼마 후에 어머님이 어떻게 내 연락처를 알았는지 장문의 메시지가 옴..
아빠 없이 딸 키우느라 더 바르게 키우려고 칭찬이나 표현을 잘 못해줬다..
그래도 나한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이다..
최근에 칭찬도 잘 안해주시고 업무도 알아서 하라 하시니 사자가 새끼를 떨어뜨린 것처럼 충격을 받았는지 집에서도 힘들어 한다..
우리 딸 많이 칭찬도 해주고 예뻐도 해줘라..
ㅎㄷㄷㄷㄷㄷ
퐝당.. ㅎㄷㄷㄷㄷ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칭찬도 해주고 예뻐라 해주다 보니 사귀게 됨..
ㅎㄷㄷㄷㄷ
하도 예뻐라 예뻐라 했더니..
진짜 딸처럼 너무 예뻤음.. ㅠㅠㅠㅠㅠㅠ
보고싶다..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2207628
여직원 엄마한테 편지 받아본 썰.. ㅎ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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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나요 ㄷㄷㄷ
했죠.....
왜 했죠???
사랑을 했다구연 을흐신..
5959좀 해주라고 문자보냈더니 6969를 하고있네?
그건 안했는데...
6974?
혜어지고 퇴사?
퇴사하믄서 헤어지고 그런 거쥬..
처음부터 좋아 했엇는듯 ㄷ ㄷ ㄷ
ㅎㄷㄷㄷㄷㄷ
딸뻘이면... ㄷㄷㄷㄷ
그 정도까진 아니고.. 띠동갑..
어머님에게 신고완료
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칭찬도 해주고 예뻐라 해주다 보니 사귀게 됨..
?????????????????????????????????????????????????????????????????????????????????????????????????????????????????????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많이 예뻐해주신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빨리 후기좀여 보고싶다 로 끝내면 문장이 안끝났자나여
훈훈하게 쭉 읽다가 뭥미?...
띠동갑 그 ㅊㅈ 얘기구만.
지금이라도 찾아가보시면?
허허허.. 다 지나간 일 가봐야 무얼하겠읍니까..
정성이 부족하네여.
덜 아쉬우신가...
미래가 창창한 친구한테.. 제가 제 인생을 강요할 순 없지 않나..가..
헤어짐의 이유였...ㅠㅠ
결혼하면 집에 가둬둘것도 아닌데 창창한 미래가 어디 간다고...
생각이 지나치게 너무 많은게 극보님의 문제의 근원같읍니다.
허허허 맞읍니다..
쓸데 없는 것만 많네유..
편지는 어떤 경로로 받았나요 ?? 여자사람한테 ?? 아니면 우편으로 ??
아.. 종이 편지는 아니구 까톡 메시지루..ㅎㄷㄷㄷㄷ
어느 부위를 제일 예뻐라 했나요~~~~~
글의 전개가 왜이렇 ㄷㄷㄷㄷ
"내가 네 장모(가 되고싶)다" 왜 그 말을 차마 못하셨을까 ㅋㅋㅋㅋ
에이 그건 쌉오바인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