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해오던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이
2021년 10월 27일 오늘,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오늘 오전 10시, 버스 13대에 나누어 탑승한
특별기여자와 가족들 391명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출발했다.
이 자리에는 진천군수, 군 관계자,
인재개발원 직원, 주민 50여 명이 손을 흔들며 환송했다.
버스는 오후 2시 30분경,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 도착했다.
해양교육원 입구에는 법무차관, 해양경찰청 차장,
해양교육원장, 여수시 부시장과 공무원, 주민 20여 명이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해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을 환영했고
버스에 탄 기여자들도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여수에 도착한 특별기여자 및 그 가족은 79세대 391명이며
미성년자 60%, 6세 미만 아동 97명,
다음달 출산 예정인 임산부 2명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사회적응교육을 받게 되고
4개월 동안의 여수 생활을 마치면
취업이 제한되는 방문 동거(F-1) 체류자격에서
자유로운 취업 활동이 가능한 거주(F-2) 체류자격을 받아
희망하는 지역으로 정착하게 될 예정이다.
장범준은 왜 마중 안 나감?
미성년자 60%.. 진짜 많네.
아직 여수시장 아니야
나보다 먼저 여수 밤바다를 보겠군
우리나라를 위해 피를 흘린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다.
나보다 먼저 여수 밤바다를 보겠군
장범준은 왜 마중 안 나감?
아직 여수시장 아니야
밤에 오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봐
미성년자 60%.. 진짜 많네.
우리나라를 위해 피를 흘린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다.
임산부면, 한국에서 출산할 경우 한국 국적 주나?
우린 속인주의라 비자일거같은데
2중일거임
돌아갈 수도 없을테니 자동으로 그렇게 갱신이 되겠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