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여전히, 변함없이 구형 오막삼만을 사용하는 올드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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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제 오막삼이 드디어 70만 컷을 넘어섰네요!!!
100만 컷까지 이제 30만 컷 남았습니다.ㅎㅎ
사실 미러리스가 좀 더 편한 사진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오막삼이 잘 버텨주고 있어서 다행히(?) 기변 욕구는 생기지 않네요.
지난 번에 찍고, 아직 안 올린 사진이 있어서 이 참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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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감 있긴 하지만 포럼에 인스타 릴레이가 있네요.
저도 동참해봅니다.
팔로워도 얼마 없는... 그냥 소소한 제 인스타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namsun_cho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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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와 무관한 미다스의 손,,,작품장인의 멋스러운 30만여 컷들을 담아낸 훌륭한 바디를 갖고 계시네요^^
오막삼은 제게 사진의 재미를 알려준 고마운 바디죠.
그나저나 사진 좀 찍으러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몸이 안 움직여요.
이 게으름...ㅠㅠ
원래 고수는 장비를 안따집니다. ㄷㄷㄷ
고수가 아니라서 사실 장비를 많이 따지는,, 아,, 아닙니다.^^
아무래도 그냥 손에 많이 익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고수는 다르십니다..
언젠가 고수가 되고 싶은... 그냥 무명소졸입니다.^^;
암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허리우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