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 딘즈게이트 스퀘어는
4개의 동으로 구성된 초호화 럭셔리 아파트인데
얼마 전 이 아파트에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했다.
한밤중에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해 깜짝 놀란 집주인은
집에 무슨 사고라도 난게 아닌가 당황했고
경찰은 "다른 동의 주민들이 이 집에서 사람이 목을 메고 있다" 며 신고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의 눈 앞에는
목메단 사람이 아닌 아이언맨 등신대 피규어가 있었다.
2200만원짜리 커스텀 아이언맨 피규어를 주문한 집 주인이
창문 옆에 아이언맨을 두자 집 밖에서는 조명에 비치는 그림자 때문에
마치 목을 메단 사람 처럼 보였던 것.
출동한 경찰들은 아이언맨 등신대 모형 앞에서 셀카도 찍고
계속 창가에 두면 이번 같은 신고가 종종 들어올 것 같다면서 위치를 변경하라고 조언했다.
사실 피규어 안에 진짜 시체가 있었고...
주인: 후 들킬뻔했네
-청일점- 2021/10/27 10:19
사실 피규어 안에 진짜 시체가 있었고...
코프리프 2021/10/27 10:28
토니...................
무한리셋 2021/10/27 10:24
주인: 후 들킬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