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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CIA 스파이 지망생의 만행



William Kampiles 


1978년 CIA 직원이었던 월리엄은

K-11 군용 첩보위성 기술 메뉴얼을 

소련에 3000달러에 판매했다. 

그리고 다음날 상사에게 자신의 범죄행각을 고백한다.


이유는 사무직이 지루해서(...)


본인을 이중스파이로 써달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였던것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그는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다





여담으로 K 11 첩보위성은 경영난에 시달리던 

NASA에 기증되었다.

허블 망원경보다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댓글
  • 모드레드 2021/10/27 08:01

    심심하다고 기밀파는 놈인데
    스파이 보내봐야 심심하다고 삼중 스파이하게 해달라고 다 불어버리겠지

  • 시죠 가나하 2021/10/27 08:04

    ㄹㅇㅋㅋ 깜빵 안보냈으면 13중 스파이 정도 했을놈임


  • 모드레드
    2021/10/27 08:01

    심심하다고 기밀파는 놈인데
    스파이 보내봐야 심심하다고 삼중 스파이하게 해달라고 다 불어버리겠지

    (tLOMGQ)


  • 시죠 가나하
    2021/10/27 08:04

    ㄹㅇㅋㅋ 깜빵 안보냈으면 13중 스파이 정도 했을놈임

    (tLOMGQ)


  • 어니언헤이즐넛
    2021/10/27 08:04

    ㄹㅇ 신뢰가 생명인 직업에서 신뢰도를 시궁창에 쳐박는 짓거리를 해놓고 이중스파이 시켜줘 ㅇㅈㄹㅋㅋㅋㅋㅋ

    (tLOMGQ)


  • EX-GFRIEND
    2021/10/27 08:01

    걍 이제 군용으로 못 써먹겠으니 나사에 갖다준 거 아님?

    (tLOMGQ)

(tLOM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