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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민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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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
검사하는 동안 따라다니게 해야 하지 않나? 자세한 진술과 막대한 쪽팔림을 위해...
이게 법알못이라 그런데
저 2시간 30분동안 제주도에 걸어놓은 차렌트 숙소 예약 같은게 늦어진 사람들이 모여서
저 여자한데 단체로 민사 소송같은걸 진행할수는 없나용
꼭 예약 늦어진게 없더라도 되지 않나..
아니 제주도면 일단 찍고 표 예매 후 다시 돌아 오면 되는거지..
아 쌍똘아이네..이거진짜.
여자 : 당장 비행기를 돌려주세요~~!!!
며칠 후...그녀의 집 앞에 보잉747기가 주차되어 있었다.
기장 : 돌려드렸습니다!
자신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고 생각할테죠.
테러 가능성 때문인가? 사람 내리고 짐내렸는데 시한
땅콩회항 같은거 아닌가요? 재벌급 아니면 처벌이 쎘던걸로 아는데요.
알고보니 배대슈의 원더우먼
저정도면 아마 항공사 블랙리스트에 올라갈듯요
저 사람한테 손배해야죠
데스티네이션. 이륙직전 죽는 미래를 보았다.
나머지 승객들 예약하고 계획 다 짜놓은거는 어떻게 보상할거냐.. 승무원이 처음에는 설득하면서 이러이러한 일이 생기게 될거라고 분명히 다 말해줬을텐데
진짜 저년 하나 때문에 나머지 승객들 며칠동안 기분 개잡칠듯
그냥 저여자 태우고 갔다가 저여자 만 다시 돌아오는게 더 빠르겠다
회귀능력자 (30대 여성) : 그래 내가 욕먹어도 이거면 된거야...
당연히 처벌받아야쥬
탑승 후 도어 닫은 다음 내린다고 하면 모든 승객이 저렇게 고생 합니다.
출발 하기 전 개인 소지품을 오버헤드빈에 넣기 전에 내린다고 하면 공항 보안팀의 판단에 따라 해당 승객만 내리고 출발 가능 합니다. 물론 한시간쯤 지연되고 기장 오빠는 미친듯이 악샐 밟아 대충 시간 맞추어 줍니다.
미친년, 놈들 이 너무 많아요. 타노스처럼 인구 절반 정도는 괜찮은걸까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