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은 때와 장소에 맞춰입는것이야 말로 베스트이며
품격은 걸친것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내면의 그 무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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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고 좋든데요
조끼부터 샌들까지
때와 장소에 맞게 입는게 옷이고
그거에 맞게 걸쳤으면 그게 품격인거죠.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이 저런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국민들이 다 품격이 없다는 소리인가요?
스스로 노예가되는 근성들 언제쯤 없어지려나요? ㅠ
자기손으로 자기집 이삿집 싸는게 왜 이상하지;;;?
수행원들이 싸주고 영부인은 고고하게 투피스 입고 서 었어야 그게 품격인가????
그런거 보고 갑질이라고 하는건데 왜 다들 스스로 노예가 못되서 안달이지?
꼬꼬봐바. 수백 수천씩 쳐바르고 다녀도 천박하잖아. 품격은 내면에서!
영부인돈 건강관리좀요
날ㅆㅣ 좋은데 패딩입으신 거 보면
몸이 차신가봄
맞네요 Vest 맞네여 Best도 맞고
잡은손이 따듯해 보인다....
권위적인 대통령 청산허신다더니
이미 완료됐네요
어쩜 이리 친근하실까
사소한 것에서부터 그 사람의 자세가 나옵니다.
아직은 제가 준 한 표가 헛되지 않았군요.
안심했습니다
계속 그 자세 유지하기 바랍니다.
발가락 다이야 보다 천만배 영부인의 자격을
갖춘분입니다.
사람이 아름다우면 옷은 그저 걸치는 천일뿐이죠.
고귀함은 감출수없는겁니다.
아...이삿짐 싸신다고 목에 수건 두르신거.... 이런 모습을 영부인에게서 볼 줄이야....
슬리퍼 차림에 영부인..동네 아주머니 ㅋㅋㅋ
메르켈 총리 보는 느낌이다...분위기가요..멋짐..
에미연합 미2친냔들이....품위없다고 지롤난리...ㅎ
아 넘 멋지다.... 대통령부터 영부인까지, 어범 저렇게 멋있죠 ㅠ
품격은 행동에서 나오는 겁니다 비싼 장신구가 아니라
이정미 재판관의 헤어롤이 왜 아름다웠겠어요. 여성의 아름다움은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하는 데에서 우러나죠. 오늘 정숙씨는 이사를 성실히 하심. ^^
우리 엄마같은 패션. . 안으면 따수한 엄마냄새날것 같아서 정겹고 . . 사람냄새나는 영부인 입니다.
언론이 바그네 인민복스타일만 쳐다봐서 그럴듯 ㅡㅡ
우리에겐 이런분도 있었습니다...선거날 보니 많이 늙으셨던데...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여사님께는 죽을때까지 면목없습니다
제가 뽑았습니다그려~~~
아잇 씐나라~~
취임식날 한복안입었다고 까는 울 엄니한테 내로남불하며 쏘아대던 내동생이 자랑스럽습니다
영부인인데..영부인인데...한복안입었다고 머라하던 울엄니....
동생 '뭐가 어때서????'
엄니 '그래도 영부인이잖아....여자면...................'
동생 '여기서 여자가 왜나와??나랑 언니는 40넘었는데 결혼도 안했는데 그거가지고는 뭐라안하고 여자어쩌고가 나와??내로남불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훌륭하다.. 참.. 저런 모습은 쇼할려고 해도 못할듯.. 근데 좀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화려한 패션쇼를 하던 503호에게서 어떤 품격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진짜 신기신기.... 내 남편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는데, 저렇게 변하지 않고 평소대로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두분 다 하늘에서 내려주신거 같아요.
이사하는 날인데 뭔 옷타령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