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갈비찜을 얼려놓은게 있어요.
조리된거요
아침에 먹으려는데
얼어있으니 저는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먹자했져
그랬더니 와이프는 전자레인지로 녹이고
후라이팬에 데워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뭐가 다르냐
설거지 거리만 생기지 않냐
걍 전자레인지로 녹이고 데워먹자 했더니
후라이팬에 데운거랑 다르다고 후라이팬으로 데우라네요.
지가 할것도 아니면서
아침부터 열불나는데.. 제가 문제인가여?
https://cohabe.com/sisa/2200694
이런 여자랑 사는거 평범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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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다름. 주방 리더 말을 들으셈
제가 리더임ㅋ
맛이 다를듯한데요.
해줄거 아니면 해먹는 사람 맘대로 하게 놔둬야
해놔 입니다.
맛있게 해준다고 해도 난리네요
훌륭하신 사모님이랑 사시네요
자중 하세요
해주는게 아니고 해라 입니다..
같ㅇㅣ 먹을거고요
마지막에 후라이팬에 데우면 겉면이 조려져서 더 맛있긴 할텐데 전 전자렌지만 돌리죠ㅋ
뭐가 다르냐니….
그 차이를 못 느끼는게 가능한가요…
큰차이 없을거같은데..
아내 말이 맞단..
전체적으로 고루 익히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볶음밥 같은 것도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거랑 후라이팬으로 하는거랑 확실히 달라요.
익힌거 얼려놓은거예요..
맛은 달라요. 맛 다른 걸 중요하게 여기냐 안 여기냐의 차이일 뿐.
아 ㄷㄷ해주는게아니라 해먹어라가 크네요ㄷㄷ
네. 문제인거 같아요.
전자레인지로 녹이고 후라이팬에 데우세요.
어려운 문제 아니쟎아요.
설겆이 하나 더해요
어려운 문제 아니쟎아요.
잘해주고 사랑받으세요.
먼저녹여야 됨...
니가하라고 하세요
저같으면 안들어줍니다
이전에 여친이 딱 저런스타일
다르죠...ㅠㅠ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 하라는데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맛은 다른건 맞는데
지가 쳐할것도 아니면서 왜 시킴?
사람 안바뀜
맛은 다른게 분명한데.. 직접 해주는게 아니고 시키는거면..
설거지는 와이프가 하는거로 하고 와이프 말을 들으심이 어떨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