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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추방 당하면서 만세 부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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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글 목사.




대한민국 민주화 유공자 중 한 명으로서 독재정권 시기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고


인혁당 사건 당시 피해자들을 돕다가 결국 정권에 밉보여 강제추방 당함.




위 사진은 목사님이 강제추방 당할 때


"대한민국 만세! 하나님이 함께 하길!" 이라고 외친 순간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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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돌아가셨네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970377.html

George Ogle (한국명 오명걸)

 

댓글
  • 愛Loveyou 2021/10/19 22:58

    진정으로 신도들에게 숭배 받는 목사가 아닌
    신도들과 함께 조물주와 예수를 찬양하며
    숭배하는 사람 그 자체인 목사님이셨군요

    (E2bzMt)

  • 우울한술꾼 2021/10/19 23:49

    작년에 작고하셨다고요?

    (E2bzMt)

  • REDRRR 2021/10/20 00:07


    왜당에서 인문학을 죽이려고 하고, 근대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데 혈안이 된 이유가 이런 부분이죠.
    근대사를 제대로 가르치면 인혁당 , 4.3 , 코발트 광산 사건 같은 걸 죄다 가르쳐야 합니다.
    물론 프린스 리가 안창호 선생을 빨갱이로 모함해서 추방시킨 사건 같은 것도 죄다 가르쳐야겠죠.
    이러면 지들이 국부로 떠받드는 프린스 리는 그냥 카지노에서 도박이나 하던 파락호로 전락합니다.
    그러다 지 패거리 갱단 데리고 임정 장악한 깡패가 되는 거죠.
    위에 언급한 학살 사건, 사법 살인 등등을 가르치면, 타카기, 문어대가리는 그야말로 대량 살인자로 전락합니다.
    그 꼬라지는 절대 못 본다는 겁니다.
    이러니까 '취업 안 되는 학과 통폐합해라' 라는 명목으로 사학과 또한 사방팔방에서 츠키야마 시절부터 캐작살을 내버린 겁니다.
    그와 같은 연장선에서, 일베 버러지들과 같은 사이코패스를 양산하기 위해서 철학과 또한 죽이려고 환장해서 날뛰었지요.
    그 결과 최x원 같이 '노무현이 간첩인 증거 찾아와라!' 라고 날뛰는 놈들이나 철학과 교수로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철학과가 뭘 했냐. 당장 민주화 시위를 주도했던 분들 중에 상당수가 철학과 출신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000310/7515761/1
    지금은 미얀마 민주화 시위 및 항쟁을 지지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2ZO_d6eK0
    이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도 간단합니다.
    위에 언급된 조지 오글 목사님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와 동일한 겁니다.
    애초에 저 패거리는 민주화 시위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덮어버리고 싶은 거죠.
    그리고 전국 대학에서 사학과, 철학과가 살아남은 대학은 진짜 얼마 남지도 앖았습니다.
    하지만, 그나마조차도.
    '극단적으로 생명 윤리를 저버려도 어떠한 물질, 인명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을 저버리면 적어도 인류의 절반이 사망하는 끔찍한 인명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따위 소리를 지껄이는 버러지가 '그나마의 윤리'조차도 저버려야 한다는 소릴 지껄이는게 현실입니다.

    (E2bzMt)

(E2bz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