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니다 일이 생겨서 미국 팰러엘토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 재밌었던 일이 몇개 있어서 적어봄.
1. 미국 초등학생때 수업시간에 돌아다녀도 뭐라 안했음
초등학교 교실 뒤에 색종이 모아두는 데가 있었는데, 수업 듣고 있는데 도중에 뒤로 나가서 종이를 접는 것도 뭐라 안했고, 수업만 끝나면 운동장으로 나가서 종이접기 날리기 대결하는 것도 재미있었음.
2. 초등학생들이 성에 대해 개방적임
이건 첫날부터 느낀건데, 애들 얘기 나누는 걸 들어보면 나로서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음. 초등학교 5학년이 자기 여친 집 가서 논 썰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3. 생각보다 파티 잘 안함
이건 내가 아싸였어서 그랬던 걸 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집에 초대하고 그런게 적음. 내 생일파티때 밑에 집 친구 한명 왔던 걸 생각하면... 음 내가 아싸였던듯
눈물나는 과거를 공개한게 유머
예종이 11살때 파워ㅅㅅ한건 사실이었구만
논 썰이 먼데 초딩끼리 여친집가서 응응했던걸 썰을 푼단말야?
굉장히 자유롭네..
뭐 자유란 방종과 맞닿아있어서 꼭 좋기만한건 아니니 일장일단이겠다
그냥 상상을 초월함
돌아온 감염충 2021/10/19 23:37
역시 아싸새끼
루리웹-4118945904 2021/10/19 23:37
논 썰이 먼데 초딩끼리 여친집가서 응응했던걸 썰을 푼단말야?
Hyaku 2021/10/19 23:38
그냥 상상을 초월함
루리웹-4118945904 2021/10/19 23:39
아니 뭐 초딩끼리 BDSM이라도 했단말야?
Hyaku 2021/10/19 23:40
여친이 속옷 보여준 것 부터 시작했음
일로와라 2021/10/19 23:39
예종이 11살때 파워ㅅㅅ한건 사실이었구만
죄수-8606656365 2021/10/19 23:39
굉장히 자유롭네..
뭐 자유란 방종과 맞닿아있어서 꼭 좋기만한건 아니니 일장일단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