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얼음이 이상해"..'T'사 플라스틱 갈아 만든 음료 마신 아이 셋 '응급실행'

당시 본사 직원은 "문제가 있으면 치료받으시고, 그 치료비는 회사 측 보험이 되어 있으니 본사에서 내겠다"는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A씨는 말했다.
게다가 본사는 A씨가 요청한 '플라스틱 숟가락 성분 검사 의뢰', '재발방지대책' 자료 없이 약 3주 만에 찾아와 달랑 사과 한마디 했던 게 고작이었다.
이에 대해 'T'사 본사 측은 "공식답변은 할 수 없다"며 "회사명 표기와 이미지 실추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과 보도자제를 해달라"면서 협박성 요구도 서슴지 않았다.
https://news.v.daum.net/v/20211019145354126
https://youtu.be/VbKiqoCT0aU

어디 인가요? T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