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엄마, 왜 나이가 많아' 라며 저녁식사중에 말했다.
고령출산이라 장남의 반 엄마들과 비교하면 거의 띠동갑수준으로 차이가 난다.
'젊은 엄마가 더 좋아?' 라고 묻자 장남은 '응'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내 상상과 달랐다.
'엄마가 빨리 죽잖아' 라고.
오래 살도록 노력할게에에에에ㅠㅠㅠㅠㅠ
(700ml맥주를 마시며 마음속으로 절규)
큰아이가 '엄마, 왜 나이가 많아' 라며 저녁식사중에 말했다.
고령출산이라 장남의 반 엄마들과 비교하면 거의 띠동갑수준으로 차이가 난다.
'젊은 엄마가 더 좋아?' 라고 묻자 장남은 '응'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내 상상과 달랐다.
'엄마가 빨리 죽잖아' 라고.
오래 살도록 노력할게에에에에ㅠㅠㅠㅠㅠ
(700ml맥주를 마시며 마음속으로 절규)
근데 맥주를 마시며 할소리는 ㅋㅋㅋㅋ
그런거 걱정하지말고 엄마 있을때 말이나 잘들어...
??? : 아니야 가는데 순서는 없어
(터벅터벅... 후다다다닥)
근데 맥주를 마시며 할소리는 ㅋㅋㅋㅋ
맥주... 700ml나 마시지 말라고요...
그런거 걱정하지말고 엄마 있을때 말이나 잘들어...
??? : 아니야 가는데 순서는 없어
??? : 그러니 꼭 나보다 늦게 가야한다
맥주 마시면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