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의자가 왜 지하철 의자인거지? 
https://cohabe.com/sisa/2195909
기차여행은 진짜 이때가 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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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데미소다 있는거 보니 아주 옛날은 아닌득..
초고령
맥주도 팔았죠.
더이상 발디딜틈 없이 사람 많아도 저건 지나감.신기
그러니까요. 입석으로 바글거리는데 지나감.
빨간 스타킹에 계란 들어있는거 핵맛
망사스타킹이라 더 맛있었던 기억이 ㄷㄷㄷㄷㄷ
그거와 귤과 사이다.
전이때 기차에서 오징어랑 맥주 냄새 많이나서 요새 기차가 더 좋네요...
이거 기다리는게 정말 즐거웠었는데...갑자기 아버지 생각나네요
월드컵 끝나고 대전 갔을때 마지막으로 본 것 같은데 그때가 2004년 정도..
비둘기호 중에 저런 의자인 객차가 있었습니다
비둘기가 저랬군요. 전 비둘기는 한번도 못타봤습니다. 배차시간이 너무 적어서...
통근열차 저리생겼었어요
경의선이 리얼 기차였던 2000년대 후반만해도 저랬던걸로 기억해요
원주서 부산가는 통일호 식당에서 함박스테이크에 맥주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ㄷㄷ
버터구이 오징어였던가? 압축포장된 오징어... 사먹었던 기억..
저 시절 같이 부산 여행 다녀오면서 속으로 이젠 됐다 싶었는데...ㅎㅎ
비둘기 기차칸 사이 문 계단에 앉아서
바깥 구경하면서 술한잔 할때가~~~
이 분...최소 60이상 ㅎㄷㄷ
자게 어르신
덕선이 세대입니다..ㅠ
사악한 가격이었음. 아몬드초콜릿 사달라고 조르다가 등짝 맞았던거 생각나네
자게편균연령 50대 되가는듯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