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름 개고생하긴 했는데도 (돈도 아끼느라 못 썼음)
해외 여행이 진짜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긴 함
우효오오오오오오2021/10/18 23:48
어느 나라에든 하루에 백만원씩 쓰면 항상 판타지를 유지할 수 있더라고
한국에서 백만원씩 쓰고다녀도 한국 판타지 유지할 수 있음
RayArk™2021/10/18 23:49
한국인 많이가는 여행지를 가면 한국화되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음
단점은 여길봐도 한국인 저길봐도 한국인이라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림
익명-TE1MDUw2021/10/18 23:48
요즘 다 알고 안 가냐?
무선 80년대도ㅜ아니공
뢀라라2021/10/18 23:48
프랑스 다녀온 누나가 라따뚜이가 고증이였다는 말이 웃겼는데 ㅋㅋ
rollrooll2021/10/18 23:48
돌아보니 팁 줘야 하는걸 모르고 다녔네
서빙종업원들이 거지 십새끼보듯 했겠구만....
타즈사2021/10/18 23:53
유럽도 팁문화는 많이 사라진 추세임
아예 미리 가격에 포함시켜 두는 식으로도 많이 하고
rollrooll2021/10/18 23:54
오 그럼다행이당
우효오오오오오오2021/10/18 23:48
어느 나라에든 하루에 백만원씩 쓰면 항상 판타지를 유지할 수 있더라고
한국에서 백만원씩 쓰고다녀도 한국 판타지 유지할 수 있음
RayArk™2021/10/18 23:49
한국인 많이가는 여행지를 가면 한국화되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음
단점은 여길봐도 한국인 저길봐도 한국인이라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림
rollrooll2021/10/18 23:50
예전에 오사카서 워홀하는 친구가
여기 거리에 다 한국인인데 실은 외국느낌 느낄려그 다들 모르는척 하는거라고 우스갯소리 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한국어로 길 물어서 가긴했음
레이디ꇥ데드풀2021/10/18 23:50
유럽은 팁문화 강제는 아님
미국 관광객놈들이 다 망쳐놓긴 했지만
빈뚱빈뚱2021/10/18 23:51
유럽가면 자동으로 개종하게됨
교회화장실은 꽁짜거든
익명-zEzNzMy2021/10/18 23:54
근데 나름 개고생하긴 했는데도 (돈도 아끼느라 못 썼음)
해외 여행이 진짜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긴 함
쥬리thelove2021/10/18 23:57
유럽 베드버그로 민원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 생각하면 진짜.
우주고양이2021/10/18 23:57
믿을만한 여행사 끼고 패키지로 가면 돈은 좀 들어도 저런 불편은 대부분 피할 수 있긴 함
물론 석회수는 못 피함
ㅇㅏ가씨2021/10/18 23:57
걍 문화재랑 음식이지 뭐
ㅇㅏ가씨2021/10/18 23:58
편한 곳은 오히려 아시아쪽이고
ACW112021/10/18 23:58
나 2011년 떄 유럽여행했는데, 팁 안냈고, 침대에 빈대도 없었고 인종차별도 안당했어.(한인 민박과 유스호스텔에서 주로 숙박함) 석회수도 그리 심하진 않았는데.. 뭐, 유료 화장실은 많이 불편했긴 했지만..
대신 난 지하철에서 벌금내고 그런 적 있지.ㅠㅠ
저것도 케바케인듯.
εἶδος2021/10/18 23:58
탄산수는 이미 나의 취향을 바꿔버렸다 탄산수 존맛
천운처럼2021/10/18 23:59
4번은 로마시대 깐 거라 아직도 잘 쓰고 있는 거임
하마아찌2021/10/18 23:59
빠리 공중전화마다 진동하는 엄청난 찌린내.
그리고 길바닥 곳곳에 깔려 있어서 계속 주의하고 피해다녀야 하는 개똥.
프랑스 다녀온 누나가 라따뚜이가 고증이였다는 말이 웃겼는데 ㅋㅋ
돌아보니 팁 줘야 하는걸 모르고 다녔네
서빙종업원들이 거지 십새끼보듯 했겠구만....
근데 나름 개고생하긴 했는데도 (돈도 아끼느라 못 썼음)
해외 여행이 진짜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긴 함
어느 나라에든 하루에 백만원씩 쓰면 항상 판타지를 유지할 수 있더라고
한국에서 백만원씩 쓰고다녀도 한국 판타지 유지할 수 있음
한국인 많이가는 여행지를 가면 한국화되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음
단점은 여길봐도 한국인 저길봐도 한국인이라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림
요즘 다 알고 안 가냐?
무선 80년대도ㅜ아니공
프랑스 다녀온 누나가 라따뚜이가 고증이였다는 말이 웃겼는데 ㅋㅋ
돌아보니 팁 줘야 하는걸 모르고 다녔네
서빙종업원들이 거지 십새끼보듯 했겠구만....
유럽도 팁문화는 많이 사라진 추세임
아예 미리 가격에 포함시켜 두는 식으로도 많이 하고
오 그럼다행이당
어느 나라에든 하루에 백만원씩 쓰면 항상 판타지를 유지할 수 있더라고
한국에서 백만원씩 쓰고다녀도 한국 판타지 유지할 수 있음
한국인 많이가는 여행지를 가면 한국화되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음
단점은 여길봐도 한국인 저길봐도 한국인이라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림
예전에 오사카서 워홀하는 친구가
여기 거리에 다 한국인인데 실은 외국느낌 느낄려그 다들 모르는척 하는거라고 우스갯소리 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한국어로 길 물어서 가긴했음
유럽은 팁문화 강제는 아님
미국 관광객놈들이 다 망쳐놓긴 했지만
유럽가면 자동으로 개종하게됨
교회화장실은 꽁짜거든
근데 나름 개고생하긴 했는데도 (돈도 아끼느라 못 썼음)
해외 여행이 진짜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긴 함
유럽 베드버그로 민원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 생각하면 진짜.
믿을만한 여행사 끼고 패키지로 가면 돈은 좀 들어도 저런 불편은 대부분 피할 수 있긴 함
물론 석회수는 못 피함
걍 문화재랑 음식이지 뭐
편한 곳은 오히려 아시아쪽이고
나 2011년 떄 유럽여행했는데, 팁 안냈고, 침대에 빈대도 없었고 인종차별도 안당했어.(한인 민박과 유스호스텔에서 주로 숙박함) 석회수도 그리 심하진 않았는데.. 뭐, 유료 화장실은 많이 불편했긴 했지만..
대신 난 지하철에서 벌금내고 그런 적 있지.ㅠㅠ
저것도 케바케인듯.
탄산수는 이미 나의 취향을 바꿔버렸다 탄산수 존맛
4번은 로마시대 깐 거라 아직도 잘 쓰고 있는 거임
빠리 공중전화마다 진동하는 엄청난 찌린내.
그리고 길바닥 곳곳에 깔려 있어서 계속 주의하고 피해다녀야 하는 개똥.
건식욕실은 밑에 저거 카페트임?
저기서 샤워를 어떻게해..?
건식화장실 하아... 북미권도 건식화장실인데 위생 미친다...
유럽 아재들 탈모 원인이 석회수 때문이라고 누가 우스갯소리로 가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