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9 마신
대털
럭키짱
용주골 시리즈
양산형 남깡여창 대본소 만화 중에서 진짜로 만신 접신한 듯한 작품들이 하나씩 나오기 때문.
아예 안 나오는거면 모를까, 진짜로 한 작품씩 업계 평균을 훌쩍 넘는 만화가 하나씩 나오긴 한다.
999.9 마신
대털
럭키짱
용주골 시리즈
양산형 남깡여창 대본소 만화 중에서 진짜로 만신 접신한 듯한 작품들이 하나씩 나오기 때문.
아예 안 나오는거면 모를까, 진짜로 한 작품씩 업계 평균을 훌쩍 넘는 만화가 하나씩 나오긴 한다.
사실 나름 예술활동 한다는 사람이 살면서 저 정도 되는 작품 하나라도 뽑는게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저거 생각보다 엄청 대단한거 맞다.
ㄹㅇ 개쩌는게 있기는 있지
그마저도 없었으면 진작에 언급도 안되고 사라졌을테니
김성모가 구설수가 많아서 그러지
전성기 만력 기준으로는 한국 탑급이었던 작가임
가챠하고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는걸
이 세상에는 단 한 화조차 재미있는 걸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ㄹㅇ 개쩌는게 있기는 있지
그마저도 없었으면 진작에 언급도 안되고 사라졌을테니
흡입력이 대단하긴 함
가챠하고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는걸
사실 나름 예술활동 한다는 사람이 살면서 저 정도 되는 작품 하나라도 뽑는게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저거 생각보다 엄청 대단한거 맞다.
이 세상에는 단 한 화조차 재미있는 걸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요즘에야 천장이 있지
천장없는 가챠 조올라해도 ssr못먹는게 허다한데
가챠보단 조금 확률이 높다?
이야 창작하는 사람들을 모욕하기에 가장 아프고 심플한 말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혜잔데?
다작하면 터지는 거 하나쯤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하는데 요즘 웹소 시장만 봐도 전혀 아님
다작해서 그중 한 가지라도 터트릴 수 있는 역량이면 애초에 성공할 역량임
솔직히 마계대전도 2편인가 3편까지는 진짜 10 명작이라고 생각함.. 그 뒤로 갑자기 평범한 럭키짱 스타일이 되서 ..
마계대전 신마계대전 두개뿐이여... 그뒤에 마계장군전이라고 같은 설정 나오긴 했는데 이어지는건 아니고
과도한 폭력과 섹♡로 아로새긴 수작이 나옴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공장 만화가들 중에서 퀄리티는 제일 낫기는 하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데, 만신은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만큼 맞는게 많았던 것 같음.
근데 사실 예술계에 은근 고장난 시계조차 많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김성모가 구설수가 많아서 그러지
전성기 만력 기준으로는 한국 탑급이었던 작가임
한때 판매량으로 드래곤볼을 이겼던 작가임
업은 업이고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근데 죄다 용두사미잖아
가끔 유게에 통으로 올라오면 ㄹㅇ 시간 삭제긴 하더라.
대털 용주골블루스 두개만큼은 깔수가 없는 투탑이고 소년만화도 스토리가 근성원툴이지만 액션신은 개쩜 신마계대전 배틀신은 지금도 가끔 다시 생각난다
근데 솔직히 김성모 만화는 옛날 기준으로 그냥 깡패 배틀물로 전락했음
내가 초딩 때 인터넷 카페에 떠돌던 킹성모 만화봐서 암
한때는 우리가 만화보는속도보다 만화 나오는게 더 빠르다했었는데
대털 용주골은 작품화해도 괜찮을 수준임
괜히 자기 문하생한테 집까지 해줄 정도로 줄 수 있는 돈을 번게 아님
그 작품들로 본인 인지도가 엄청나지고 돈을 벌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진짜 김성모 대털같은 명작보면 흡인력 장난아니다. 국내에서 이만한 작품이 흔치않음
ㅇㅇ 그냥 김성모 중에서 괜찮은거지 똑같은 쓰레기라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절대 아니지.
대털은 엄청난 작품이었음.
제 1화
예비창.녀
이거보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던데 ㅋㅋ
김성모 만화는 분명 분위기는 진지한데
막상 병맛이 넘치는게 매력같아. 그래서 계속 읽게되고.
대털 1부는 부정할수 없는 명작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덮어놓고 깔 수 있는 사람은 아니긴 해
왠지 주식 망하고 써먹기 좋은 짤 같다
저번에 귀멸유행할때도 생각한거지만
사람이 타작품의 요점이나 주제 흥행요소를 이해 못하고 자기작품을 올려치기 하는 습관이 있는거 같음.
이게 노리고 하는 노이즈 마케팅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