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혹시 오유인이냐?"
저는 가방속의 오징어을 움겨쥐고 오징어냄새가 난다고 하면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큰 거 줄테니 얼굴 잘 가리고 다녀라."
갑자기 한줄기 눈물이 눈앞을 가렸고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와이살고파2021/10/13 22:53
"너 혹시 의예과냐"
손에 청진기를 들고 건강상담을 하면 살해할 계획이었습니다.
"내가 요즘들어 가슴이 답답해서.."
영원히 가슴 답답함을 느낄일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천재오버맨2021/10/13 23:01
"너 혹시 수학교육과냐?"
저는 가방 속의 콤파스를 손에 쥐고 그러니까 미적분이 왜 생겨났냐? 라고 물으면 그를 살해할 계획이었습니다.
"아 ㅆ.... 그래도 내 옛날에 고등학교 때 수학샘은 잘 생겼었는데..."
피타고라스가 어떻게 정리했는지 직접 물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줬습니다.
bnf2021/10/14 00:11
그런데 기계과면 가방에 스패너 있는거 아니였나요???
임청하2021/10/14 01:12
"너 혹시 경영학과냐?"
저는 가방 속 경영학원론 책을 손에 쥐고 나중에 경영자 되려고 배우냐? 라고 물으면 그를 살해할 계획 이었습니다.
"거기 여자들 예쁘다며?"
"응(^,.^*)"
치킨이면 살인도 면한다.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죽일까요?
"야, 너 혹시 오유인이냐?"
저는 가방속의 오징어을 움겨쥐고 오징어냄새가 난다고 하면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큰 거 줄테니 얼굴 잘 가리고 다녀라."
갑자기 한줄기 눈물이 눈앞을 가렸고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너 혹시 의예과냐"
손에 청진기를 들고 건강상담을 하면 살해할 계획이었습니다.
"내가 요즘들어 가슴이 답답해서.."
영원히 가슴 답답함을 느낄일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너 혹시 수학교육과냐?"
저는 가방 속의 콤파스를 손에 쥐고 그러니까 미적분이 왜 생겨났냐? 라고 물으면 그를 살해할 계획이었습니다.
"아 ㅆ.... 그래도 내 옛날에 고등학교 때 수학샘은 잘 생겼었는데..."
피타고라스가 어떻게 정리했는지 직접 물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줬습니다.
그런데 기계과면 가방에 스패너 있는거 아니였나요???
"너 혹시 경영학과냐?"
저는 가방 속 경영학원론 책을 손에 쥐고 나중에 경영자 되려고 배우냐? 라고 물으면 그를 살해할 계획 이었습니다.
"거기 여자들 예쁘다며?"
"응(^,.^*)"
야 너 혹시 오유하냐?
"야,너혹시대학원생 이냐?"
저는...
갑자기한줄기눈물이눈앞을가렸고그만정신을잃고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