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자.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지새다 고통을 이기지 못해
컴퓨터 앞에 앉앗다
간혈적이면서 반복적인 통증이 조금은 사라질듯하여,,
첫눈에 들어오는 뉴스가 울산교육감의 뇌물수수 내용이다
이들은 브로커에게 편의를 봐주고 3억여원 의 금품을 수수하여
적발되였다는 내용이다
그 금품수수한 이유가 과간이다.
교육감 선거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야기다
교육감은 어떻자린가,
교육감이란 교육일선의 최고의 자리다
이 자리는 고도의 도덕성과 청렴함이 우선되여야 하는 자리다.
어제는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다녀왔다,
교통수단으로 이만한 것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협착증까지 있는 나에게는 앞으로 조금 굽혀서 자전거 타는
시간이 잠시나마 고통에서 벗어나는 시간이다
그렇다고 온종일 자전거를 탈수는 없는 노릇이고..
아프지 말자.......
그러나 그것이 내마음대로 되는 것인가,
세상만사 내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는것이 아닌가,,,
스스로 위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