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고양이 8마리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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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을 8마리나 대박 분양 잘 되길ㅠ-ㅠ

분양비는 나중에 접종완료시나 중성화 수술 후 잘 크고 있다는게 확인되면 돌려주시나요?

본인이 못키워서 분양하는데 왜 돈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직접 사료나 용품사주는거 아니면 좀 납득이 안되네요.
집에서 키우던 아이가 출산해서  관리비 들어간것도 아니고 길냥이가 낳고 방치한걸 왜 사람이 돈을 받죠?
책임감을  굳이 돈 몇만원 쓸수 있는 사람인걸로 인증받을 수 있나요? 돈많아도 그렇게 쓰고 싶진않은데요.
그리고 커가는 과정 사진 요구는 조건이 아니라 부탁이에요
본인이 못하는걸 남에게 대신 부탁하면서 난 할만큼 했어 몇개월 확인했음 됐어라며 합리화하는거같아요
어차피 내가 거두지못한 동물은 다른사람에게 어떤대접을 받을지 복불복인걸요

저도 늅늅님 의견에 동감해요
고다에 올리시고 링크 거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만원 적은 액수지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다못해 뱡원에 데려가서 접종을 한것도 아니고 암수 구별도 못하면서 분양비에 잘키워주실분 1달에 한번 사진은 보기 그렇네요.
분양하시려면 최소한의 주인의 책임은 하고 분양해가는 사람에게도 요구해냐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한 말씀드리자면 매우 불편한 글이네요 그냥 보나고 싶은데 공짜로 보낸다면 좀 그러니까 이만큼만 받을게?
정말 생각하는 맘이시면 이돈은 사료로 사드리겠다던지 모래로 사드리겠다던지 피드백이 필요할 거 같아요 ㅠㅠ

저도 2만원에 대해서는 왜 돈을 받지 (큰 돈은 아니지만) 싶긴해요 이동해서 내가 받아오는건데 단돈 1천원이라도 뭔가 좀 그렇지않나용?
글구 사진 요청도.... 뭔가 보고해야하는 느낌? 정말 잘 키울 분만 데려가달라는 마음은 엄청 이해가 가지만 그냥 아가들을 분양시킬때 직접 얼굴 보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신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참고로 저는 15살짜리 강아지 키우고 있고, 초등학교때부터 강아지 없이 산 기간이 거의 없었을만큼 반려견과 늘 함께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늘로 간 아가야 잘 지내지 ㅠㅠ)

ㅜㅜ .....

그동안 키운 수고비로 해석이되네요
8마리에 2만원이니 16만원인데
앞으로 키울사람들이 이미 지난 비용까지
계산할 필요는 없을것같군요
책임비는 사료로 배송한다느니 그런말이
없는이상 그냥 들어간비용+수고비 정도로
해석이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아요

저도 이글은 문제가 많다고 봐요
많은 사람들이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책임비를 받고 싶으시면 최소 1차 접종은 하고 보내셔야죠...
그동안의 수고비 사료비 등등을 보상 받으시고 싶으시다면 적어도 솔직하게 쓰시던가요

엇.. 나는 엄마고양이 집나가구 대신 돌봐줘서 책임비 받으시나보다 했는데... 3월28일날 낳구... 집나간지 한달이 넘었으면 그 시간동안 돌봐주셔서 그릉거 아닐까 했는뎅... (전 길냥이 5마넌 주고 델꾸와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