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고려사 이후 관찬 정사서가 아직 없음
조선이 망한 다음 조선사를 편찬해야하는데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임
흔히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선왕조실록이랑 승정원일기는
당대 기록물이지 역사서가 아님
조선사가 아직도 못나오고 있는 이유는
말도안되는 기록량과 번역의 압박
저걸 빼고 역사책을 만드는 것도 말도 안되니 번역해야 하는데
분량이 장난아니라 아직도 진행중임
그나마 AI 기술 도입으로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승정원일기가 완역되면
세종대왕시절 고려사 이후 거의 700년만에
한민족의 관찬 정사서가 편찬될 수 있을거라 함
2억 4300만자라...
기록덕후답네 ㅋㅋ
핫하 어림도 없지 초서체 흘려쓰기 오탈자 대충쓰기 빔!
참고로 짤의 '이십오사'는 사마천의 사기부터 중국의 청사까지 중화 삼천년 역사의 정수를 담은 정사 25권을 의미함. 그 긴 역사를 다합친 분량이 저정도인데 조선은 ㅋㅋㅋㅋ
일단 대부분이 초서체라서
그걸 정자체로 바꾸는 작업부터 선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빡쎈걸로 알려져 있음
쉼표? 마침표? 띄어쓰기?
어림없지!
배부르고등따숴 2021/10/18 12:28
2억 4300만자라...
기록덕후답네 ㅋㅋ
게마인데 2021/10/18 12:32
참고로 짤의 '이십오사'는 사마천의 사기부터 중국의 청사까지 중화 삼천년 역사의 정수를 담은 정사 25권을 의미함. 그 긴 역사를 다합친 분량이 저정도인데 조선은 ㅋㅋㅋㅋ
응답없음 2021/10/18 12:32
핫하 어림도 없지 초서체 흘려쓰기 오탈자 대충쓰기 빔!
어인왕자 2021/10/18 12:34
쉼표? 마침표? 띄어쓰기?
어림없지!
포풍저그가간다 2021/10/18 12:34
일단 대부분이 초서체라서
그걸 정자체로 바꾸는 작업부터 선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빡쎈걸로 알려져 있음
비장탄 2021/10/18 12:35
2억4300만자 ㄷㄷㄷㄷ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