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100-400mm F5.6-8 IS USM 렌즈는 렌즈 자체 IS 5.5스탑, R5,R6등 바디내 손떨림보정과 통합 교정시 6스탑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최대 망원에서 계산해 본다면 일반적으로 손떨방이 없을시 400MM의 경우 약 1/400 정도 셔터스피드가 확보 되야 핸드핼드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6스탑까지 스팩적으로 보정해 준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럼 실제 필드에서 얼마만큼 유효한지 사진 몇장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 첫번째는 400mm 최대 망원으로 담아본 잠자리입니다. 대략 1/400초로 촬영 하였는데 경험적으로 is 없이 작은 피사체의 경우 400mm에서 1/400초는 쉽지 않은 촬영 조건입니다. 인물이나 풍경의 경우엔 그래도 안떨리고 쉬운데 곤충 촬영은 또 다르네요. 두번째 사진은 156mm 1/20초 촬영 조건입니다. 풍경이고 그래도 덜 망원 화각이라 촬영이 가능했는데 1/20초 환경은 is 없이는 힘든 조건이네요.
두 사진 모두 IS 활성화 결과물입니다.
이제 좀더 극단적인 환경에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400mm에서 1/25초 촬영으로 왜가리샷은 그나마 쉬운데 거미의 경우 피사체가 작아서 쉽지 않은 조건입니다. 필드에서 겪어본 경험치로 얘기해 보자면 RF100-400mm F5.6-8 IS USM과 R6 조합으로 촬영시 최소 4~5스탑은 보장 된다고 보시면 되겠고 피사체의 촬영 조건과 사용자의 촬영 습관에 따라 그 이상의 5,6 스탑 손떨림보정 효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을 통해 RF100-400mm F5.6-8 IS USM렌즈 대여와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용 수정중입니다. 잠시..
중간에 새랑 거미 사진 is 바뀐거 아닌가요? is 켜진게 더 흔들려 보입니다.
넹 수정 중에 보셨군요^^
댓글 올리고 보니 수정중 ㅋㅋㅋ
근데 IS 죽이네요...
이게 가능해? 라고 생각될 정도로 손떨방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타브랜드 5축 손떨방 좋다는 카메라들 많이 써봤는데 현 시점에서 손떨방 기술은 캐논이 최고우위에 있어 보이네요.
오~좋은정보 감사하게 봅니다~
어서와라~~알백사야~~~
카우보이님 결과물도 기대 됩니다^^
오 ~~ 사용 중 이시군요 .. 역시 떨방 하나는 최고 ^^*
넹 어쩌다 보니 캐논코리아에서 대여 중입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좋군요.. 조리개가 어두워서 고민 중인데..
저도 조리개 F8 때문에 실효성이 의문이였는데 고감도 억제력과 손떨방 덕분에 많은 부분이 극복 가능하네요. 다만 그늘속 움직이는 작은 새처럼 셔터스피드 자체가 요구되는 환경에선 한계도 있구요.
손떨방 좋네요.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