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19402

일본사무라이의 충격적인 실체 (강O집단)


먼저 사무라이는 일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습으로 표현되고있는데요
예부터 중국해변이나 섬에사는 어부종족을 아우르는 말로 왜사람들이라 표현하였고
애초에 자국의 국호를 스스로 만들지도 못했으며 정부같은 기관은 찾아볼수없었기에
그냥 왜라고 불렸습니다.
일본이라는  국호는 백제 패망이후 백촌강 전투의 백제 부흥전쟁이 실패한 이후
새롭게 탄생한 국호로 옛날에는 그냥 왜인들에 불가했습니다.
여기서 왜라는 정학한 뜻은 왜소하다할때 왜와 비슷한의미로
중국어로 번역하면 욕이될수도있습니다.

이러한 초창기의 국호에서 나온 권리있는 문화가 사무라이입니다.
그래서 야만적이고 충격적인 사무라이들만의 권리가 주어졌는데
순서대로 설명드리자면, 첫번째로 사무라이는 여자를 강O할 권리를 갖는다
두번째 여자는 사무라이에게 반항할 권리가 없다
세번째 강O이 되어도 좋은 ㅅㅇ을 내야한다.
네번째 너의 아내가 강O되어도 사무라이에게 반항하지 못한다
다섯번째 남편이 반항할시 사무라이는 남편을 죽일 권리를 갖는다
여섯번째 그래서 아내가 강O되어도 사무라이에게 고개를 숙인다
일곱번째 사무라이에게 강O은 성립되지 않는다.

정말 말도안되는 권리죠....
XX놈들이 아니고서야 이러한 권리를 만들고 누렸다는게 정말 소름끼치네요
권리만이아니라 일본은 사무라이라면 강O을 인정하는 법률까지 나왔었습니다.

임진왜란때 일본에 납치되었다 귀국했던 강항선생님이 작성한 간양록을보면
왜인은 주장이 싸움에 패하여 자결하면 그의 부하들도 모두 자진하여 자결한다
죽음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생물에게 있어서 모두 한가지일텐데 왜인만이
죽음을 즐거움으로 하면서 삶을 싫어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때문이냐고 묻자

민중의 이권을 독점하여, 머리털 한가닥도 민중에게 속한것이 없다.
그래서 장관의 집에 몸을 의탁하지 않으면 입고 먹을 것이 없다.
일단 장관의집에 몸을 의탁하게 되면 내 몸도 내것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담력이 모자라는 것으로 간주되면 어디에 가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허리에 차고 있는 칼이 좋지않으면 이간취급을 받지 못한다.
칼자국이 얼굴에 있으면 용기있는 남자라고 간주되어 후한 녹을 받는다.
칼자국이 귀 뒤에 있으면 도망만 다니는 남자라고 간주되어 배척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고 먹지못해 죽는 것보다도 적과 대항하여 사력을 다하는 편이 낫다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은 실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으로 주군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무사도, 사무라이정신또한 나토베 이나조라는 일본인이 1899년
미국에서 출간한 영어로된 책에서 처음 등장한말로 당시 벨기에 학자가 종교교육없는 일본에서
무슨 도덕 교육을 시키냐고 묻자 니토베 이나조는 말을 잇지못하다 얼버 부린 말이 일본에는
무사도가 있다라고 대충 넘겼던 사건이 있습니다.
무사도라는게 거창해보이지만, 서양의 기사도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참고로
그냥 그자리에서 만들어낸 신조어였습니다.

사무라이라의 정의를 내리자면, 단순 무식하여 글도읽을줄모르며, 칼안차면 인간취급도 못받았던
강O을 정당화했던 집단이라고 설명해드릴수있습니다.

이러한 실체를 일본은 인정하지않고있으며, 제가 여러분과 봐왔던 일본 애니메이션과 영화 만화책등
사무라이의 이미지 메이킹에 완전히 넘어갔다고 할수있죠....
댓글
  • 첼로 2017/05/12 23:56

    비슷한 개념으로 중세 유럽 영주들의 초야권이 있었지요.
    암튼 권력으로 색을 억지로 탐하는 것이 동서양 마찬가지인듯합니다.
    김삼화 서건이나 장자연 사건이 떠오르네요.   우리 사회도 무관한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ktaAfq)

  • 산길 2017/05/13 01:12

    중세 기사들도 별반 차이가..
    베가본드 보면 웃긴 장면 많죠.
    시구루이 정도 되면 당시 시대상 잘 표현했다고 여겨집니다.

    (ktaAfq)

  • shinejade 2017/05/13 01:12

    중세 기사들은 건달패였죠.
    김두환은 정치깡패였고.
    다들 시간이 지나다보니 추억보정이 들어갔고.

    (ktaAfq)

  • miraculum 2017/05/13 01:12

    이래서 문화가 중요한거죠 암것도 아닌데 거창하게 포장해서 내놓으면 잘팔리잖아요

    (ktaAfq)

  • 퀸프레디 2017/05/13 01:20

    일본에 요바이라고....
    축제 기간에 남자가 밤에 아무 집이나 들어가 여자와 자고 해가 뜨기 전에 돌아 오는 풍습...
    그 대상이 어린 아이 부터 결혼 한 유부녀 까지...
    1950년대 사라졌다니까....말 다한거...

    (ktaAfq)

  • 에바임 2017/05/13 01:26

    ㅇ동중에 강O 합법이라는 내용도 있는데
    역사고증이였다니...
    유학자들은 왜 데려갔니

    (ktaAfq)

  • 적폐청산 2017/05/13 01:30

    부녀자를 겁탈하기 좋게 개량(?) 진화(?) 발전된... 일본의 전통의복....

    (ktaAfq)

  • 적폐청산 2017/05/13 01:31

    일본여자들이 일본에서 살아간다는건... 생존 그 자체인듯....

    (ktaAfq)

  • 추종자 2017/05/13 01:32

    근데 이거 신빙성은 있는건가요? 없어보이는데

    (ktaAfq)

  • 박병장2 2017/05/13 02:05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ktaAfq)

  • breakfree 2017/05/13 02:05

    사무라이는 칼을 구매한 후 실험을위해 지나가는 아이의 귀를 베기도 했다죠.ㅋㅋ 이런글 좋아용

    (ktaAfq)

  • 방사능노동자 2017/05/13 02:06

    키리스테고멘(切り捨て御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무라이계급이 칼날이 잘 드는지 시험하기 위해 사람(평민)을 베어 죽여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소리지요...
    누가 지어낸 말이거나 장난인줄 알았는데, 일본 사람들이 정말로 다 알정도로 유명한 말입니다...

    (ktaAfq)

  • Loverror 2017/05/13 02:07

    뉜자도 마찬가지죠.

    (ktaAfq)

  • 오후의유혹 2017/05/13 02:07

    재밌는 내용이긴 한데 실제 역사적인 부분하고는 좀 다른데가 있네요. 일본 무사집단에게 무사도가 없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일본의 무사정권은 그 역사가 1000년 가까이 되는 집단인데 그 사이에 그들나름대로의 집단 의식이나 도덕률이 없었을리가 없죠? 다만 그것이 제대로 된 서적이 없이 민중에게는 그저 편린으로 알려지고 집단 내부에서는 구전과 풍습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상세 내용을 확인 하기 힘들고, 메이지 유신이후의 학자는 무사보다는 상민 또는 평민출신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탈아입구중인 일본에서 고전적인 도덕교육을 받지 못했을테니 외국의 '전통적인 도덕교육을 어떻게 하느냐'라는 질문에 당황해서 그럴싸한걸 대답한 것 같습니다. 대단히 그럴싸 하잖아요? 사무라이들이 지키던 무사도.
    근데 무사도는 내용이 상당히 막장인데, 위에 좀 과장된 강O에 대한 내용도 그렇지만 자신을 모욕하는 평민을 죽여도 벌을 받지 않는다던가, 주군의 명령이 아무리 그릇된 거라도 목숨을 초개같이 버려야 한다던가, 아무튼 용맹함과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다루는 내용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무사들의 길'이니까요. 근데 이게 국가 지도관이 되면 나라가 ㅈㄴ 개판이겠죠?
    그래서 일본이 통일 된 이후, 도쿠가와 막부의 기본 도덕관은 유교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불교였고, 민중사이에서는 불유도(여기서 도는 일본 토속신앙)가 뒤섞여 기본적인 가치관을 형성했습니다. 그 위에 막부를 유지하는 무사도가 조금씩 섞여 일본의 도덕관이 형성됐고, 때문에 일본의 도덕관념이나 도덕교육은 어떤 하나의 가치관만을 가지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도쿠가와 막부이래로 태평성대가 이루어지면서 과거와같이 살벌하거나 사람 목숨 파리처럼 여기는 문화는 점점 줄어들었다는 건 확실합니다. 강O에 대한 부분도 상민이나 평민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강O하거나 죽일경우 벌을 받거나 문책을 당해 관직에서 해임되는 경우도 생겼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요시와라(대규모 유곽)이 발생함.^w^ 여기도 막장이지만 적어도 '겉보기엔' 평화로워졌으니... 그르타구요.(끝을 어떻게 내야할질 모르겠답)

    (ktaAfq)

  • 추천은1초 2017/05/13 02:09

    애초에 중세 기사든 일본 사무라이든 뭔가 낭만을 가지고 바라보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당시의 무력사용자 였을 뿐인거죠..
    추가로 초야권이든 강O권이든.. 지금의 잣대로 개시끼 소새끼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게..
    사람목숨이 먼지같은 시대에 강O이든 나발이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ktaAfq)

  • 네헤레니아 2017/05/13 02:24

    강O에 대한 법률만 대체 몇개야;;; 중간중간 삽입된 그림이 끔찍하네요;;

    (ktaAfq)

  • [⊙_⊙]#001 2017/05/13 02:38

    사무라이들이 무식한 칼잡이는 아닙니다. 일본에선 사무라이들이 선비들이었기 때문에 학문도 꽤 했습니다.

    (ktaAfq)

  • 빵똥 2017/05/13 02:45

    단순히 자극적이고 근거가 뚜렷하지 않은 글로 보입니다.
    최소한 글로 남겨진 사료라도 있어야죠.
    이런 동영상과 글을 제작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ktaAfq)

  • 이집트 2017/05/13 02:54

    1000년 넘을 듯한 세월을 너무 퉁쳤네요.

    (ktaAfq)

(ktaA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