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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대장동 보고서 10차례 서명? 근데 뭐? 그래서 뭐?"

서명도 없이
5503억을 가져 왔다면
그게 오히려 불법 아닙니까?
댓글
  • firebird 2021/10/17 10:20

    와 ㅅㅂ 제목바라 ㅋㅋ 태극기 꼰대들은 잘못해놓고 뻔뻔하게 대응하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제목썼네. 어차피 내용은 볼 능력안되고

    (xjVPwl)

  • lucky 2021/10/17 10:48

    악의와 왜곡..  아주 기레기들이 총력전이네요

    (xjVPwl)

  • 돌아on오유in 2021/10/17 14:11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의 추진계획 보고서 등에 최소 10차례 서명한 것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근데 뭐? 그래서 뭐?"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성남시정의 최고 책임자로 산하기관의 주요 업무나 경과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라며 이같이 글을 썼다.
    박 의원은 "개발구역 지정 및 변경, 개발계획 수립,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인가, 구역지정 등의 고시, 토지세목 고시 등과 지방공기업법 54조에 따른 성남의뜰 출자 승인 등"이라며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결재인데 무슨 문제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시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었던 2014∼2016년 사이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보고서 10여건에 최종 결재자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 후보가 민간업자의 과도한 수익을 예상하고도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삭제되는 걸 내버려 둔 게 아니냐는 지적 등을 하며 "성남시청 결재라인이 화천대유 몰아주기에 대한 보고를 일일이 받았다면 배임혐의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xjVPwl)

  • 으흐하햐 2021/10/17 15:25

    다 필요 없다.
    계좌추적해라. 경찰은 계좌 추적하려는데, 검찰이 영장 막고 있다며?
    돈의 흐름을 추적하면 누가 범인인지 다 나온다.
    녹취록의 그분 그분 그분.. 그분~ 하더니,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네? ㅋㅋㅋ
    이재명 나와라 이재명~ 하는데, 국짐당이랑 검새들만 줄줄이 나오고 있으니
    녹취록이 어떻네, 아무나 키맨이라고 하질 않나
    이제는 시장업무 본거 갖고, 서명했으니까 문제? 이게 뭔소리? 저런 개소리를 일일이 받아 써주는게 더 문제다.
    과도한 수익을 예상하고도? 야이 더러운놈아.
    부동산 가격이 그렇게 오를줄 누가 예상이나 했냐?
    그리고 부동산 가격 오를거 예상해서 초과로 환수한다고 하면
    민간사업자들은 가만 있냐?
    그럼 손해났을 때도, 성남시에 같이 책임져라 할 거 아냐.
    지자체가 빚더미에 앉을지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초과 환수를 하라고?
    이미 그런 문제점을 확실히 회피하면서, 공공의 이익을 최대화 하는게 이재명의 성남시가 했던 대장동 '민관' 공동개발 모델이거늘...
    이재명이 수차례 설명했는데, 관련 기사나 요약 영상만 찾아봐도, 중학생 이상이면 다 이해한다.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지. 그런 이해력으로 자칭 언론고시 패스 할 수 있나? ㅋㅋㅋ
    핵심만 보고, 자금을 따라가다보면 국짐당과 검새들만 줄줄이 나오니까.
    이번에 윤석열에 대한 추미애 장관의 징계가 적법했다고 판결이 났어도
    대장동~만 떠들어야, 윤석열의 국기문란으로 여론의 집중이 안될테니..
    https://youtu.be/POI2TKskkGQ?t=37
    ▲ [10월 15일 뉴스공장 풀버젼]
    (클릭하고 4분정도 오프닝 + 오프닝 내용 해설. 이후 12분 정도 주요뉴스 브리핑이 이어집니다.)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네요.
    기사를 안쓰고 기도문을 쓰는 언론의 보도행태를 지적합니다.

    (xjVPwl)

(xjVP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