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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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님 쿨하시고 높은 글 읽으시는 수준높으신 분인거 이런 게시글에서까지 티 안내셔도 됨;
아니야 그냥 책을 한권 사서 읽어봐
너 쿨병있는건 알았지만 참 중증이네
아 가시고기.. 명작.....
그런거 아냐 ㅠㅠ 시간나면 꼭 읽어봐 ㅠㅠ
너무길다 한줄요약해봐
"아빠 보고싶어 엉엉..."
글읽어
아니야 그냥 책을 한권 사서 읽어봐
댓글이 성의없다 길게좀써봐
읽어보지도 않고 요약해달라고 한다면 내용을 알려줄 필요도 없다
읽어보면 요약해달라고 안하지
아 가시고기.. 명작.....
으아......초딩 때 읽은 거라서 묘하게 기억이 안 나
아씨 눈물나잖아..
으아아아앙 ㅠㅠ
이거 우리 교과서에는 안실려있었어
엄마가 이혼하고 프랑스 부자랑 결혼했었던가? 그런담에 전남편이 애 데리고 있어봤자 안된다고 여기와서 치료받으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
안읽은거라 아빠가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아이 병고치려고 아빠 홀몸으로 열심히 버는데 아빠도 죽을병걸림. 마지막으로 와국에서 치료받을수 있게 하고 자기는 쓸쓸히 죽어가는 아버지. 가시고기의 삶과 비슷하다고 저런 제목이 붙음.
아빠 엄마 아들 셋이서 살다가 이혼. 아들과 아빠가 살면서 정말 모든 것을 내어줘도 부족하게 사랑하며 살던 부자라는 말이 딱 맞게 백혈병 가진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신체도 일부 팔아가며 아들을 돌보아 호전 시켰더니 이번엔 아버지가 암 말기. 애는 프랑스에서 새살림 차린 엄마가 와서 데려간다고 하였고 아버지는 자기를 끔찍이도 따르는 아들에게 자신이 곧 죽는다는 사실을 감추고 정을 떼려고 일부러 자신의 감정과는 반대되는 말을 하며 마지막 만남을 갖는 장면.
가시고기 초등학생때도 쉽게 읽을 수 있었던 좋은 감동작이었음
아 가시고기...
중학교 때 처음 읽어보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작품
아 가시고기 진짜 ㅠㅠ 진심 소설보고 울어버린게 저게 처음이였지..
어렷을적에 저거 읽고 많이 울었는데
가시고기를 보고 드래곤볼을 알았지
봤을땐 슬펐는데,
이제보면 시발 저렇게 까지 해야돼? 라고 생각듬
으엉 가시고기
집에 있는데 안읽어봄..
아...
아버지가 각막팔아서 자식 살리고 일부러 이혼한 아내한테 아들 넘기고 자신은 말기암으로 죽...
3줄이상 읽으면 머리가 아파오는 병에 걸리고 말아서.......
이건 미니시리즈도 존나 슬펐는데
이거 뭐야
기러기 아빠 후보자가 "나는 아들을 위해 희생했다" 며 자기만족 하는거 쓴 내용인가?
그런거 아냐 ㅠㅠ 시간나면 꼭 읽어봐 ㅠㅠ
지 인생 다바치고 자기 몸까지 떼어 팔고 지 시한부인거도 숨기고 아들 보내주는거야 자기 아내 새남편 만나게
아 오글거려
가시고기? 상황이 너무 작위적이고 신파라서 읽으면서 욕나왔는데?
나중에 아빠가 애꾸눈이 되는것에서 실소가 나오더구만 ㅋ
군대에서 저거 읽었는데. 진짜 할일 없어서 저렇게 나무에게 미안한 책을 읽었지 ㅋ
지금같으면 거들떠도 안봄 ㅋ
아.. 예; 님 쿨하시고 높은 글 읽으시는 수준높으신 분인거 이런 게시글에서까지 티 안내셔도 됨;
본인 감성이 메마르다 못해 뒤틀린건 생각 안 하고 왜 상관없이 나무한테 미안해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거 베스트 셀러였고 실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드라마화까지 됐는데 이게 아무한테나 욕먹을 정도라서 인기였나요?
사실 그부분이 억지로 끼워맞춘 건 맞음.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감동을 해치는 유일한 부분였음
그래도 나무에게 미안한 수준인거 같진 않은데
너 쿨병있는건 알았지만 참 중증이네
왜 그래 저렇게 느낄 수도 있지.. 난 정말 슬프게 봤지만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저걸 슬프게 봐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
쿨병이 또오!
뭐 이렇게 댓글을 달면 좀 있어 보이는것처럼 보이지만 ..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는 분 같네요..
이새끼 또 쿨타임 돌아왔네
슬프게 보지 않았다고 이상한놈 취급하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슬프다 좋은, 작품이다- 하고 공감하고 있는데 작품을 쓰레기 취급하는걸 보면서 그래, 너는 그런 의견이구나, 좋은 의견 고마워 할 사람만 있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나무에게 미안한 책이래;;
넌 그따위로 살면서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쿨병 돋네 ;;
물론 감상은 누구나 다르지만 굳이 그런식으로 말해야하나
ㅋㅋㅋ 이님한테 개명작은 인피니티 스트라토스랍니다.
이새킨 평소엔 대법관
유게 윤리의식의 수호자행세하는 새키가
가끔보면 지가 까딘새키들짓하네
작성글보기하면 쟤가 어떤놈인지 한번에 확인가능함
아.. 예;; 그러시겟죠
IS나 읽으러 가
아 이제 신간이 안 나오던가?
왜 제목부터 이 소설 좋지 않았냐고 하는 글에서 이런 소리를 하구 구랭...
나도 이문열은 싫지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좋다는 데서 까고 싶진 않다 야
IS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일러빨로 뜬 불쏘시게???
이 사람 원래 이런 어그로인데 가끔가다 다른데서 맞는말한다고 추천주지마세여
이거랑 아버지도 마지막 부분 읽으면 눈물나옴
저거 하고 자매품이 뭐더라? 여자가 암걸려서 애낳는데 봉합이 안되서 살가죽이 터지는 책이 있었는데...
너무 상투적이어서 내가 활자 중독자만 아니었어도 중간에 때려치움 ㅋ
ㅋㅋㅋㅋㅋ활자중독 드립ㅋㅋㅋㅋㅋㅋ 존나 상투적인 중2 레파토리 ㅋㅋㅋㅋㅋㅋ
하긴 어지간한 중독아니면 IS 못 읽지.
또 맘 찢어질 거 같아서 내렸다 ㅜㅜ
등대지기도 좋던데
등대지기 진짜 광광 울었다 ㅠㅠㅠㅠ 엄니 ㅠㅠ
소설 내용을 이렇게 통째로 몇 장이나 되는 분량을 올려도 되는 건가...저작권 위반 아님?
결론은 헬반도탈출?
저글 보면서 딱 그런 생각 드네요. 뭔 이별을 저런 식으로 해야 되지? 아들이 나중에 돌아와서 아빠 죽은거 알고 정 끊으려고 그러셨구나 하며 사무쳐 울라고? 왜 애에게 대못을 박지? 자기 죽을 몸이라는 것만 숨기고 따뜻하게 보내면 되지.
군대에서 짬 좀 차고 후임이랑 근무중에 읽다가 쳐울고 후임이 휴지 갖다준 기억남 ㅋㅋㅋㅋㅋ
이렇게 스캔한거 막 올려도 되?? ㅋㅋ 글을 읽고 감동 먹었다는 걸 이상하게 표현하네... 식당에서 밥 맛있게 먹었다고 감동했다면서 돈 안내고 가는거랑 뭐가 달라? ㅋ 진짜로 감동했으면 작가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지..
당연히 이거도 불법스캔임. 왜케 관대하지
감성 스켄이니 나쁘지 않아요 ㅠㅠ
다들 감동하는데 태클거는 놈은 나쁜놈이니 비추 처먹일거양 ㅠㅠ
(지금 분위기)
감동하는데 태클건다고 비추멕이는게 아니라 비평과 다른 의견도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해야한다는 기본에서 어긋난 사람한테 비추먹이는 건데...
지금 여기 대부분의 사람은 예전에 실제 책으로 읽었던걸 회상하는 것일 뿐이잖음. 감성스캔이라고 스캔을 옹호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님도 너무 비약해서 나가신듯
* 출판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대체로 5페이지 이하, 혹은 내용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극히 일부만 스캔하는 행위는 불법 스캔으로 보지 않는다.
남의 실수를 지적하는건 별로 좋은게 아니지만
지금 댓글에서 그런 분위기를 띄는 사람은 없어
이게 바로 루리웨퍼의 이중성이지!
니가 법관이냐?
불법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냐?
쿨병걸린 병.신새끼가 또 하나 있네
불법 : 법을 어김
저게 어떤 법을 어겼는지 구체적으로 좀 말해봐라.
리뷰하는거마다 불법 복제 유포라고 해보던가
엄근진하자면 저작권 위반은 맞지 않나???
ㄴㄴ
출판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대체로 5페이지 이하, 혹은 내용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극히 일부만 스캔하는 행위는 불법 스캔으로 보지 않는다.
라고 위에 누가 그랬는데 본문은 6페이지 이상이기도 하구..
저작권 위반인지 아닌지 여기서 물어보지 말고 법관한테 물어보라구.
일단 저정도는 저작권 위반이라고 볼 수도 없지만.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05&docId=269608331&qb=7LGFIOyCrOynhCDsoIDsnpHqtow=&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일단 이런 얘기도 있어서 흠..
암튼 물러가겠음..
그래서, 저게 저작권 위반이란 말이야 아니란 말이야?
아무것도 아니잖아. 결론적으로.
따라서, 만약, 사진 촬영물을 일반 공중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하게 되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전 잘 모르겠네요.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아니잖어.
기다 아니다 확실한 내용 없음?
.
.
http://likaco.tistory.com/m/143
이 블로그 사람은 한페이지 반 정도만 찍어 올렸는데도 고소 당했었다네
이거 드라마 나왔던 거 같은데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ㅠㅠ
쿨병들 오지네 감수성이란
부품 하나씩 빠진 사람들이
그게 뭐 대단한 자랑인거마냥 말하네;
초딩때 읽었던거네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이거 연극으로 봤다가 진짜 펑펑운거 생각난다
ㄹㅇ 장난아니었음 ㅜㅜ
감동적인 내용을 보고 공감 못하면 싸이코패스지.
진지하게, 쿨병은 둘째치고 정신과 상담좀 받아봐야겠다.
아이를 위한다고 저래야 할까 싶다. 나라면 죽는 그 순간까지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서 아이가 자신이 언제나 사랑받는 사람이였다는걸 기억하게 해주고싶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